그림책을 보면서 색깔을 배울수 있어요
글자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어 상상력을 동원해 읽을 수 있는 , 그래서 엄마가 읽어주기가 때론 만만하기도 혹은 곤혹스럽기도 한 책들입니다
아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소장하고픈 창작동화 모음
바람이 멈출때 라는 이작가의 그림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23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이 책은 샬롯 졸로토와 스테파노 비탈레라는 작가들의 이름만으로 서슴치 않고 주문 한 책 인데요 역시나 절 실망 시키지 않는군요 이책은 아직 어린 우리 아들에게는 그리 큰 호응을 얻고 있진 못하지만(다소 지루 해 하더군요) 시 같은 아름다운 내용과 독특하고 환상적인 그림.....정말 꼭 여러맘들께 소개 하고 싶은 책 이랍니다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책으로 아주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