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다.민감한 사람은 소극적이고, 까다롭고, 비사교적이라는 편견에 맞서 이런 기질이 고쳐야 할 단점이 아니라 인정하고 잘 활용해야 할 장점이라고 말이다. 따라서 세상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내 본모습을 바꿀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