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김진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평점 :
저자 이시모치 아사미는
1966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했으며,
2003년 발표한 『달의 문』이 일본추리 작가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누계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2005년 발표한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후보로 선정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2006년 출간한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는 드라마로 제작되어 2008년 일본 WOWOW 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등 일본 문단이 주목하는 미스터리 작가로 떠올랐다.
작가의 신작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은 베스트셀러 『나가에의 심야상담소』의 속편으로,
전편에 이어 일상 속 미스터리를 음식과 접목시켜 독특한 미스터리 장르를 구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