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사랑하고 싶다는작가의 말처럼...책의 밑바탕에는 사랑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느낌이다.사랑을 전제로 쓰여진 글들...그래서 따뜻하고, 감성적이다.더운 여름...시원한 곳에 앉아...감성에세이에 빠져보는 것도 하나의 휴가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