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공부하는 스페인 청년.저자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의 어두운 일면.사실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우리의 방향성을 잃은 자본주의 시스템과현대인의 냉혹한 인간성을 가감없이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