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훝어봐야지 하고 책을 펼쳤다가,그 자리에서 끝까지 읽고 말았다.짧게 적힌 문장들과 투박하지만정감있는 그림들...공허한 내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웃기지만 슬픈...웃픈이 아니라,슬프지만 웃긴...프웃(?) 미소가 지어지는 책!!『토닥토닥 맘조리』 로 따뜻한 봄날마음도 따뜻하게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