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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먹었습니다 - 힘든 하루의 끝, 나를 위로하는 작은 사치
히라마쓰 요코 지음, 이영미 옮김 / 인디고(글담) / 2016년 12월
평점 :
혼술, 혼밥이 유행인 요즘~
혼밥에 관한 가이드와 같은 책!!
'혼자서도 잘 먹었습니다'
'힘든 하루의 끝,
나를 위로하는 작은 사치'
저자 히라마쓰 요코는 에세이스트이자
푸드 저널리스트로, 무언가를 먹는다는
행위는 단순히 헛헛한 속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마음 한구석을 든든하게 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는 것을 믿으며
맛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정말 요즘에는 끼니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밥 보다는 음식으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는
힐링푸드가 대세인 듯 싶다. 또 그러한 힐링푸드를
찾아 홀로 떠나는 이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