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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2월
평점 :

'오베라는 남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믿고 보는 신작!!
'브릿마리 여기 있다' 장편소설!!
'브릿마리'는 '할.미.전'에 등장했던 인물로
'할.미.전' 말미에서 이미 예견했던
다음 작품의 주인공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
40년 동안 동네를 벗어난 적 없이
과탄산소다로 집 구석을 청소해온 그녀.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가
진정한 나 '브릿마리'로 살아가는 이야기!!
올 겨울 유쾌한 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
북유럽 신간소설 '브릿마리 여기 있다'
추천해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