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길을 잃는 이상한 여자 -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뇌를 가진 사람들
헬렌 톰슨 지음, 김보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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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은 이 여행에서 만난 특별한 아홉 명,

즉 자신의 삶을 하루도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남자와

자기 집에서조차 길을 잃는 영원한 미아인 여자를 비롯해,

오라는 보는 남자,

하루밤 사이에 성격이 완전히 바뀐 남자,

존재하지 않는 노래를 듣는 여자,

자신이 호랑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기억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여자,

자신이 죽었다고 믿는 남자,

타인의 고통을 느끼는 남자 등

자신의 이상한 뇌를 수년 동안 끌어안고 살아온 사람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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