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킨스가 주전공을 넘어서 과학전반에 한 마디를 던진 책이다. 그의 날카로움과 간결함은 늘 매력적인 글쓰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번에 협업한 화가는 정말 탁원한 그림쟁이이다. 이 책이 가슴 뛰는 마법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