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된 책이지요.
전에도 읽었지만
정재승씨의 초기작 다운 풋풋함도 그대로 살아있고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또 색다릅니다.
예전에 읽었지만
아이가 다시 필요하다고 해서
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읽은 책이지만
빌려다 읽기보다는 한 권쯤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