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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첸플로츠 또 다시 나타나다 3 ㅣ 비룡소 걸작선 9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글, 요제프 트립 그림, 김경연 옮김 / 비룡소 / 1998년 11월
평점 :
절판
호첸플로츠도 참 힘들것이다. 늘상 도둑질만 해야 하다니. 하긴 모름지기 한 마을에는 한명쯤은 그런 대도둑이 필요하다. 그래야 뉴스거리도 생기도 분위기도 있으니까. 하지만 호첸플로츠도 이 짔이 이제는 힘든 모양이다. 그만 두려는 것을 보면........ 이젠 마을이 시시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천만의 말씀 도둑질은 그만 두었지만 호첸플로츠의 모험담은(도둑담!?)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