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시점이라 또다른 느낌의 심연이라 좋았습니다~아무래도 남주의 시점 해방도 나올거 같은데~제 생각이지만~ 해방도 나왔으면 좋겠어요~아나의 시점 해방도 재미있지만 그레이이의 시점의 보는 만큼 느낌이 다른거 같아서요~해방이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악마인 남주 데미안과 금단의 아이이자 천계가관 시연의 사랑이야기 잘봤습니다~마지막에 이둘의 아들인 카이에 대해서도 궁금하니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속옷디자인너의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조연인 세령이를 보면 나도 저러치 않을까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여주인 은서를 괴롭게 했지만 그래도 세령이도 어떻게 보면 너무 불쌍하고 외로운 아이였던거 같아서 너무 나쁘게만 볼수가 없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였습니다.제목처럼 베이비 박스 발견된 여주인공 지안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에 잠깐 나오고 그후에 아기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아기엄마가 아파트복도에 아기를버리고 자기가 발견자인거 마냥 신고하고 후에 처벌된걸로 알고있는데 아기는 어떻게 됬는지 잘 있는지 어떻게 아기는 잘 살고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책에 주인공인 주안은 해피엔딩을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읽으면서 이책이 시리즈여도 좋을거 같아요. 지안의 동생들 지수와 지호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잠깐 맛보기로 나와서 너무 감질난더라구요. 이들의 두동생들이 풀어가는 이야기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겸이 동생 이환이와 지호의 티격태격하는 콤비도 재미있어서 작가님께서 지안과이겸의 동생들인 지수, 지호, 이환의 책이 시리즈로 작가님께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재미있지만 가격에 비해 좀 아쉽다고 느껴진다.가격대가 좀 높아서 읽을 내용이 넉넉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두께는 8100원 책과 별반 차이가 없다. 내용 줄거리는 늑대인간과의 사랑이야기데 볼만은하지만 먼가 다읽고 나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반전이 없기도 하지만 좀 재미있을려고 하는데 벌써 에필로그....아직 더 이야기가 있을거 같은데 되게 싱겁게 끝나서 읽고나서 좀 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