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박스
채영란 지음 / 마루&마야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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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였습니다.
제목처럼 베이비 박스 발견된 여주인공 지안의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스에 잠깐 나오고 그후에 아기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아기엄마가 아파트복도에 아기를버리고 자기가 발견자인거 마냥 신고하고 후에 처벌된걸로 알고있는데 아기는 어떻게 됬는지 잘 있는지 어떻게 아기는 잘 살고 있을까 문득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었습니다.
책에 주인공인 주안은 해피엔딩을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읽으면서 이책이 시리즈여도 좋을거 같아요. 지안의 동생들 지수와 지호의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잠깐 맛보기로 나와서 너무 감질난더라구요. 이들의 두동생들이 풀어가는 이야기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겸이 동생 이환이와 지호의 티격태격하는 콤비도 재미있어서 작가님께서 지안과이겸의 동생들인 지수, 지호, 이환의 책이 시리즈로 작가님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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