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2
올더스 헉슬리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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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신세계.
인간성이 몰수 당고 사육당하는 세계..
그런데 우리의 모숩을 발견허게 되눈 것 같아. 울적해진다. 그래서 야만인의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깊은 울림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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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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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이쁘다 모두 펜으로 그렸다는데 그 정성이 저자의 뚝심 만큼 마음에 와 닿는다. 쇠락해가는 구멍가게에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된다. 화가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담담한 글도 팍팍한 삶의 쉼터가 되어 주었다. 그림 속 구멍가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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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로 눈을 감고 가시오 학고재 산문선 3
박지원 지음 / 학고재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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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운이 남는다. 연암 박지원의 이상적 사상 뿐 아니라 인간적인 따스함과 끈끈한 우정과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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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와 니체의 문장론 - 책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홍성광 옮김 / 연암서가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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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립해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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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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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서서히 조르바에게 빠져들었다. 마지막장을 덮고 세상에 이젠 더 이상 조르바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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