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학을 공부하고 사역을 하는 사람으로서 정직하게 말하고 싶다 . 야베스의 기도는 기독교적 원리가 아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 많은 한국의 기독교가 부흥주의 목회자의 세속주의 성공주의 출세주의 , 그리고 19세기 부터 불러온 공리주의 - 인간은 반드시 행복해 진다 - 그리고 인본주의적인 사고에 물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권위를 떨어 트렸다 .그러니깐 인간이 주인이라는 말이다 .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하나님이 있는 것이지 , 그리고 나의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 것이지 , 하나님 독단으로 일을 하시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을 인간을 위한 창조자로 인간의 존재를 위한 창조자로 만들어버렸다 . 나는 지금의 크리스챤들이 의식이 있기를 원한다 . 아무 생각 없이 감정을 자극하니깐 감정에 눈물이 나오니깐 마음이 움직이니깐 좋다는 사고는 버려야 한다 . 진리는 감정이 아니다 , 이 책을 열심히 번역해서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회사가 한심 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