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팔고 바로 버는 부동산경매 단기투자 - 임대업 따라하는 경매는 이제 그만! 부동산경매 단기투자 1
전용은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어린나이에 이집저집 구경하며, 이사갈 집을 둘러보러 돌아다니는 하루는 내게 참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었다.


내가 살지 못했던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집을 둘러보며, 집의 구조를 살피고, 분위기와 환경을 둘러보고 돌아올떄면

자연스럽게 그집에 살고 있는 사람의 성격마져도 고스란히 가늠이 되었다.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서른해를 넘긴 삶을 살고 있지만, 참 이리저리 많이도 돌아다닌 것 같다.

인천,부천,방화동,남가좌동,응암동을 전전하며 거의 6번의 이사를 간것 같다.


근 30년가까이 그동네 그부근을 벗어나 보지 못한 사람들에 비하면 많은 편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이사라는 것도 1년에 한번씩 몰아서 한 경우이니, 짧은 기간에 짐을 싸고 옮기고 정리하는 순간이 상당히 귀찮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새로운 집, 새로운 장소라는 이유로 흥분과 낮설음의 기억이 난다.


환경이 그러하니 자연스럽게 등기부등본을 보고, 토지대장을 열람하며, 부모님을 따라 부동산을 보는 재미는 어린나이에 겪어보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덕에 부동산에 대한 궁금증이 자연스레 커지게 된것같다.


어릴때 기억이 성장한 어른이 되어서도 어렴풋이나마 영향을 주는것을 보면 사람의 일생에 그 기억이란것과 추억이란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것인지를 꺠닫게 된다.


각설하고,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경매에 대해 직접 몸으로 생각으로 부딧쳐온 저자의 경험담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래서 다른 부동산 관련 책보다 더 사실적이고 생동감있게 다가온다.


마치 꼭 내가 저자의 경매상황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느낌이다.

경매관련책을 많이 보아온것은 아니지만, 이책 하나만으로도 경매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왜 경매를 하는지를 어느정도 알게 된것 같다.


책에서 처음접한 용어들이 나오기는 하나, 용어 설명도 되어있어,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설명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잘 나와있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 * 감정 평가액: 경매대상 부동산의 매각을 위해 감정평가기관에 의뢰해 부동산의 적정 매각가격으로 평가한 기준가격 금액.

  * 최저 매각가격: 경매 응찰자가 입찰 금액을 산정할때 기준이 되는 최저금액.

                         최저 매각가격 이상을 쓴 사람중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됨.

  * 농지취득자격증명: 낙찰된 토지가 농지(논,밭)인 경우 매각결정기일 이전까지 토지가 속하는 지역의 시 군 구 면사무소 산업계에서 발급받는 농지 취득을 위한 증빙서류.

  * 명도: 경매대상 부동산의 점유자(소유자 혹은 임차인)을 퇴거시키는 것.

  * 항고: 법원의 결정이나 명령에 불복하는 행위로 부동산경매 절차에서 항고를 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인은 매각대금의 1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법원에 공탁하고 항고를 진행해야 한다.

  * 최고: 법률상 일정한 효과 혹은 결과를 보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이행을 촉구하는 행위. ]


단기투자하고,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도 설명되어있다.

[ 경매에 나온 물건들은 낙찰받은 뒤 빨리 팔수 있는 단기투자에 적합한 경매 물건들도 많다.

단기투자에 적합한 부동산을 낙찰받아서 일정 수익을 남기고 바로 팔게 되면,장기투자 할수 있는 종자돈도 불리고 부동산 투자의 즐거움도 느낄수 있다. ]


땅에 관련된 용어나 설명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이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된다.

이유는 당연하겠지만, 학생이 필기구 없이 공부를 할수 없는것과 군인이 총없이 전쟁에 가는 것과도 같은것처럼,

부동산 경매에 관련된 용어를 공부하고 저자를 통해 경매 강연을 받은 느낌이다.


이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해 더 쉽게 알게 되고, 부동산 관련 법, 경매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책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졌다.


이책,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일독하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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