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펑! 사라지는 책 - 쓰고 그리고 색칠하면서
레슬리 아이언사이드.아이아 아이언사이드 지음, 존 빅우드 그림, 신유나 옮김 / 옐로스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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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펑 사라지는 책

우리 준군을 위해 신청했던 서평도서가 도착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도서랍니다~

앞페이지에 이름을 쓰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부터 색칠 시작~




자기소개하는 코너예요
지문은 색연필을 손가락에 칠해서 찍어줬답니다 ^^




초상화를 이렇게 그렸네요
올해 7살 되는 아이가 그림이.....ㅋㅋㅋ




이건 윤군이 그린거예요
거미줄에 걸린 니 모습 그려보랬더니
얼굴을 그렸네요 ㅋㅋㅋ




몬스터대학 만화를 보고 난 뒤 몬스터는 다 이렇게 그려요 ㅎㅎㅎ




걱정벌레를 주인공으로
주어진 상황에 맞게 그리고 색칠하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뒷부분엔 걱정을 쓰고 찢어버리는 것도 있어서
글을 쓸 줄 아는 아이가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우리 준군은 글은 쓸 줄 알지만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아이 혼자 하게 내버려뒀더니 끝까지 끈기있게 못하네요
제가 옆에서 잘 봐줘야겠어요 ^^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걱정을 없애버린다는 주제가 참 좋은 컬러링도서였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걱정이 많거든요 ㅎㅎㅎ

http://m.blog.naver.com/spring426/22062199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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