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미쳤다-‘그냥 눈을 뗄수가 없다순식간에 한권을 다 읽고서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야 몰입감이..이거 어쩔꺼야’이럼서 감탄사만 연신 내뱉었다아니나 다를까 출간즉시 영화화 결정되고 출간즉시 판권수출 계약되고…그럼그렇지 싶었다 그럴만 하니까-이 책을 읽는 내내 이꽃님작가의 말처럼 진실과 믿음이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 진실이 정말 진실인지,진실은 사실, 진실이 아닌건지-반전결말에 머리가 띵-할 즈음..책을 덮고 뒷표지 구석에Fact is simple이라고 적힌 작은 메모를 보고서 머리를 끄덕끄덕-우리집 중학교 청소년에 친구관계를 바라보면서,이 책속에 얼키고 설킨 친구관계를 옅보고 읽으며 ,더 나아가 세상속 인간관계를 떠올리면서…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들었다진실은 진실일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