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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가 알려주는 2021 부동산 셀프절세 - 세무사 만나기 전에 알아야할 것, 2021년 부동산 세금 개정사항 반영
이재헌 지음 / 리즈앤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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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주식에 이어 부동산도 핫해졌다.

나도 뒤늦게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쏟아져나온 여러 대책들..

솔직히..기초가 없어서 그런가..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특히 세금부분....


때마침,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자이신 이재헌 회계사님께서

"절세로 부자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보내주신 책을 읽었다.

사실 세법 관련된 내용이어서..

지레 겁을 먹었지만..

저자님의 프롤로그를 읽고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죽음'과 '세금'이라고 합니다.

농담 같은 이 말이 요즘처럼 절실하게 와 닿는 시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 죽음은 천천히 다가오지만,

세금은 점점 우리 생활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세금을 모른다면 나만 손해를 보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세(稅)테크가 필수인 시대이며,

그 파급력은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내 자식 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다만, 세금에 대하여 알고싶어하는 분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하여 이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우선 부동산 관련된 세금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특히 이제부터 부동산 구매에 많은 영향을 끼칠,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세금이라는 게,

각각 사람마다 처한 환경(조건)이 다르기에

저자님께서는 최대한 많은 사례를 담으려 노력하신 점이 돋보였다.


그리고 어려운 세금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시문제 및 '오늘의 세금 상식'파트는 앞에서도 말했듯,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솔직히 한번 읽어서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기에..

필요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

두고두고 꺼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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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 - 투자에 임하는 마음, 주식을 분석하는 기술
송선재(와이민) 지음 / 워터베어프레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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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에겐 투자를 단편적으로 아는 것보다 기초를 잡는 게 더 중요합니다. 투자의 기초는 앞으로 맞닥뜨릴 수 있는 수많은 상황에서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어 줄 것입니다. 기초를 충분히 닦지 않고 기술만 배우면 언젠가 위기가 왔을 때 대응하지 못하고 허둥지둥하게 됩니다. 빨리 하고 싶은 조급함을 버리고 투자의 기초를 닦아야 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책을 읽기 전,

작가 송선재님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몇몇 글들을 읽어 보았다.

 

이내 주옥같은 글들에 매료되어.. 생각보다 많은 글들을 읽었다.

그리고.. 읽던 책을 잠시 접어두고 이 책을 먼저 읽었다.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스로 좋은 투자에 이르는 주식 공부'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 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마음가짐

- 가치투자에 대한 개념

- 기업을 공부하는 방법

- 사업보고서 보는 법

- 재무제표 읽는 법

- 실전 투자에 유용한 팁

책을 읽는 내내 투자인생 선배가 조언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또한 중간중간 여러 주식투자의 '구루'들의 철학을 저자만의 것으로 만들어 설명하는 부분들이 특히 인상 깊었다.

같은 글을 읽어도 초보 투자자인 내가 발견하지 못한 숨겨진 의미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예를들어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매우 좋았다.

 

나아가, 공부의 폭을 넓히기 위한 책 소개가 있는 부분도 매우 유용했다.

 

다만, 중간중간 오탈자가 좀 있어서 아쉬웠다.

다음 인쇄판에서부터는 반영되도록 출판사에 내가찾은 오탈자 리스트를 보내야겠다.

 

무엇보다,

최근들어 투자공부의 방법론에 대해 갈피를 못잡고 다양한 책들을 훑어보기 식으로만 공부하고 있었다.

역시 양보다는 질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이제부터는 집에 사놓고 어려워보여서 도전해보지 못한 스테디셀러들을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 (벤저민 그레이엄)

- 월가의 영웅(피터린치)

- 워런버핏 주주서한, 바이블

 

또 과거 읽었던 스테디셀러들을 재독해야겠다.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필립피셔)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앙드레 코스톨라니)

- 역발상투자 (데이비드 드레먼)

- 존 템플턴의 가치투자전략

 

나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기 위해서...

투자 철학은 자신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투자의 철학은 진리가 아닌 믿음이요, 자신의 선택입니다. 저는 가치 투자를 믿고 선택했습니다. 다른 누군가는 모멘텀 투자를 믿고 그걸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는 단타 매매를 믿습니다. 저는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원리는 진리지만, 그 원리를 실행하는 철학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를 공부한다는 것은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원리를 실행하는 철학을 선택하고, 그 철학을 구현하는 세부 방법의 다양함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뜻합니다.

-에필로그 중에서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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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공식 - 슈퍼개미 이정윤의 돈을 부르는 실전 공부법
이정윤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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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onggul0412/222213344337


'부자가 되고 싶다.'

나는 물론이고, 부자가 되고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세무사, 슈퍼개미, 법인대표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의 꿈'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알리는 일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는 이정윤 대표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혹자는 이 책의 내용 중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만큼 명확하게 부자가 되는 공식을 제시한 책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은 명확하게 부자의 꿈을 제시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부자훈련법까지 담겨 있습니다.

'부자공식 G x R'을 믿고 차근차근 부자훈련을 하면서

여러분 각자가 가진 부자 꿈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책의 구성이 조금 특이하다.

1교시(부자학), 2교시(경제학), 3교시(투자학)의

'예습 - 내용 - 복습'의 구조로 되어있다.

예습 및 복습을 통해

책의 내용이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


책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

뭐든 받아들이기 나름.

서두에 작성한 저자의 말처럼,

명확한 부자의 꿈(목표)을 제시하고 부자훈련법(방법)이 작성되어 있다.

이제부터는 독자가 할 일만 남았다.

역시 부자가 되는 데 쉬운 길은 없다.

책 한 권을 읽었다고 해서..

저자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나도 지금보다 더 노력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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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퀀트 주식투자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자동매매
닥터퀀트(이종진) 외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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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onggul0412/222205531181


해당 서평은 출판사 이레미디어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프로그래밍은 못하지만, 퀀트투자를 해보고 싶은 투자자라면 읽어보기 좋은 책 ('젠포트'사용)

퀀트 주식투자,

우선 퀀트(Quant)*라는 것이 무엇인 지 알고 시작해야 할 듯 싶다.

*퀀트(Quant)

quantitative(계량적, 측정할 수 있는)와 analyst(분석가)의 합성어.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설계해 투자에 활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퀀트 [quant] (한경 경제용어사전)

*퀀트 투자

오로지 ‘숫자’에만 기반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저(低)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 순이익)과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 순자산),주가매출액비율(PSR·주가/주당 매출), 주가현금흐름비율(PCR·주가/주당 영업현금흐름) 등 숫자로된 모든 것이 퀀트의 분석 대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퀀트 투자 (한경 경제용어사전)

즉, 퀀트투자는 수치를 기반으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퀀트 투자는 감정의 동물인 인간이 편향(Bias, 비이성적인 오류)에 빠지지 않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책에서 언급한 것 처럼, 일반투자자가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략을 짜고, 백테스팅 을 하는 등 모든 것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책에서는 '젠포트'라는 자동매매 툴을 소개하며, 이를 활용하여 일반인도 충분히 퀀트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퀀트투자는 꼭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동매매 툴(책에서 소개한 '젠포트' 등)이 여럿 있고, 이를 통해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렇기에 일반투자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함에 있어서 매우 좋았다.

다만, 용어들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있어 초보 투자자가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젠포트'에 대해서 홍보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르지만 퀀트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구매해서 '젠포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부록으로 이용방법과 무료이용쿠폰도 함께 붙여져 있다.)

무엇보다 책을 읽으면서, 비록 과거의 결과이지만

내가 세운 원칙을 백테스팅을 통해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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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처음공부 - 시작부터 술술 풀리고 바로 써먹는 처음공부 시리즈 1
수미숨(상의민).애나정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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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눈에 확 띈다..초록색 ㅎㅎ

안에 그림도 그렇고... 종이도 그렇고 좀 고급지다...

미국주식 시작이 두렵다면 ,

이 책 한권이면 OK !

덧붙여,

초보 투자자가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셋을 다지기 좋은 책 !

-한줄평

미국 주식의 매력은 무엇인지,

큰 그림을 어떻게 그리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지,

ETF와 배당주 투자의 매력은 어떤 것인지,

개별 기업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타이밍보다는 원칙이 중요하고,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셋은 어떻게 새겨야 하는지...

목차부터도 흥미를 끌었기에 꼭 읽어보고 싶었다.

읽어보니, 미국주식 투자 뿐 아니라, 국내주식에 적용해도 좋을 팁들이 가득하다.

특히, ' 독자들과 나누고픈 소중한 경험'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미국 주식을 함에 있어서 참고하면 좋을만한 웹 사이트 소개와, 이용 방법은 책을 옆에 두고 사용 할 때 찾아봐도 좋을 만큼 매우 유익했다.


나의 경우, 우연히 키움 40달러 이벤트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주를 매수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터넷으로 하나하나 찾아보고, 문의도 남겨보고..ㅎㅎ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그 시간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을 계기로 미국주식 비중을 늘려나가야겠다..(현재는 5%정도..)

- ETF (배당, 신흥국,산업 등) 투자

- 배당주 및 개별기업 투자

물론 각 ETF 및 기업에 대한 투자는 필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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