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도노휴 지음, 유소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소설은 오스트리아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설로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아주 끔찍하고 인간의 잔혹한 면을 보여주지만

 

그럼으로 더더욱 피하지 말고 읽어 볼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널리 알려져야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사회적인 장치가 마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단순히 문제만 제기하지 않고

 

극복과정과 인간에 대한 희망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꼭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끔찍한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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