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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10년 후의 너에게. - 카니발 플러스
아마사와 나츠키 지음, loundraw 그림, 정혜원 옮김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10년 전에 묻은 타임캡슐이 계기가 되서
6명의 현재를 살고 있는 캐릭터들에게 변화가 찾아온다는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각각 개성 넘치는 고교생들이 주인공이라
청춘소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것 같고
10년 전에 한 약속이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주인공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