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
최장집 지음 / 폴리테이아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가격이 만만찮아서 갸우뚱하며 읽었는데, 과연 그럴 가치가 있네요....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소외된 노동의 현장을 현장 소리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은 사람이 일한 만큼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인권의 사각

지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양지에 설 수 있을 까 고민하게 해줍니다.

 

 

  다 읽어도 책을 가방에서 빼지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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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2-11-21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정도로 내용이 좋나요? ^^ ㅋ 개인적으로 노동이 관심이 많아서요. 흠...짧게 쓰셨지만 뭐랄까 임팩트가 있어서 왠지 저도 사고 싶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ㅋ 그래도 책은 가방에서 빼셔야 가벼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