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자가 창원분이고 지혜의바다를 이용하였다니 더욱더 친숙한 느낌이 들었다나와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여 더 잼있게 읽은것같다엄마들이 카트에 책을 실고 다니는건 보았어도 캐리어는^^캐리어에 짐이 아닌 책으로 ㅎㅎ 정말좋은 발상이다!!딸의 과제로 100권 독서 스템프로 책읽기 육아가 시작된 저자의 책육아일기는 나도 몰랐던 도서관 꿀이용 방법도 알게되었다희망도서 신청 전자책과사운드북 이용을 추천아이 독서통장 및 부모 독서계좌를 만들어라독박이 아닌 독점육아 관점으로^^지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꿈을 펼칠수 있는 자유를 얻기위해서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어라뒤에 꼬옥 한번더 읽어보기🧡
제목을 생각하고 읽었다면 식상할수도 있는 책일것이다하지만 난 항상 심플하게 내가 끌리는대로 책을 고르는 탓에이책을 읽고난 뒤의 파장은 가히 떨림이였다안진진 엄마 이모 남동생 가족이 주를 이루는 이책은결국 모순처럼 일란성 쌍둥이인 엄마와 이모의인생에서 배울수있는 교훈을 뒤로하고현재에 주인공의 선택은 모순이라고 말할수밖에 없을것같다‘무덤속에서 평온‘한 삶 말고 무덤속에서 벌떡 일어나 사는 것처럼 한번 살고 싶었다고이 지루한삶 말고 세상과 부딪히며 바쁘게 살고싶었다고 모두가 ‘안전한 평온‘의 삶을 부러워하지만 그당사자는 ‘무덤 속 같은 평온‘이라 말하고 있다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이해할려면 난 얼마나 많은 삶을 살아가야 알수있는 진리일까나역시 내인생을 살아가며 내 모순점들 충분히 껴안을 가슴을모순이란 단어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준 실수를 되풀이하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라는따뜻하고 깊은 울림을 준 책이였다저자가 이책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어주기를 바랬지만 그럴수없었다이유는 모르겠지지만이책은 내가 힘들때마다 꺼내보고싶은 첫번째 책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