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김금희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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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편마다 딸려 있는 비평은 다 읽지 않았다. 작가 후기까지만 읽었다. 왜냐. 난 남들의 비평과 감상을 알고 싶지 않으니까. 재밌기도 하고, 기대 이상이기도 하고 또는 그 반대이기도 했지만 매년 이런 작품집이 나와서 독자로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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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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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목에서 `아 이래서 하루키지!`라고 문득 깨달아지는 감탄이 있음. 그의 문체, 필력에 대한 믿음이랄까 그런게 생겼던 작품이 문득 떠올랐는데 구체적인 제목과 이유 그리고 이 에세이를 읽었을 때 떠올랐던 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아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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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책읽기 수업 - 시골 선생님, 열혈 독서 교육으로 벽촌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다
양즈랑 지음, 강초아 옮김 / 미래의창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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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 교정 및 교열은 깔끔하지 않았지만, 또 저자 자체의 인성이나 스타일이 독자로서 편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독서법'으로 시골학교 아이들을 1지망 고등학교에 보냈다는 결과(대만의 학제 시스템과 상황을 잘 몰라서 얼마나 놀라운 성과인지는 모르겠지만)가 대단한 것 같으니 성과는 있었다고 보여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저자가 교사로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은 표현력의 좋고 나쁨을 떠나 학생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었다고 생각한다.

책, 독서법, 학교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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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씨크 명랑 - 근대 광고로 읽는 조선인의 꿈과 욕망
김명환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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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제목이 인상적이고도 잘 지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재미지다. 하지만 아주 신선하거나 아주 재밌지는 않다. 단지 근현대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광고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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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출판사] 내손으로 만드는 종이접기 (전 6권/총 72종)
훈민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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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들 선물로 구매하는데,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아무래도 놀이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책에서 종이를 뜯어내어 만들기를 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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