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협찬 📍숭민이의 일기11 - 속담일기📚📍이승민 글📍박정섭 그림📍풀빛출판사✨’세종도서 교양부문 및 문학나눔 선정 도서‘✨’어린이도서연구회 및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경남독서독후감대회 및 서울시교육청 어린이 도서관 추천도서‘저는 초등학교 1~6학년때까지 일기를 정말 꾸준히 썼었어요. 그래서 요즘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마음이 답답하거나 기록을 남기고 싶을 때 일기를 짧게적곤 하는데요, 일기를 나중에 보면 그때 내 마음이 그랬구나하면서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서 좋더라구요.☺️오늘 소개해드릴 <숭민이의 일기 - 속담>편도 정말유익하고 재미있어서 책 받자마자 얼른 추천드리고 싶었어요.😍✔️이 책은 숭민이가 자신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봅니다.속담일기에서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속담과 연관되어나와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속담만 읽고는 잘 와닿지 않는 속담도 숭민이의 일기 덕분에 예시를 아주 자세히 볼 수 있어서속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책은 총 4부분의 목차로 나뉘어 있어요.1.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2.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3. 고생 끝에 낙이 온다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이 큰 목차안에 또 세부적으로 속담들이 나뉘어져나와있어요. 그래서 책을 읽고나면 많은 속담을익힐 수 있어 유익해요.✔️숭민이는 선생님 추천으로 여자친구 지영이와 백일장에 나가게되요.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악플테러를 받게됩니다. 엄마들 사이의 자리다툼까지 번지게 되고 글을 써야 하는 숭민이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글을 쓰게 되요.✔️이 책은 실제 어린이가 쓴 일기냐는 질문을 받을 만큼아이들 마음과 현실을 잘 그려 냈기로 유명하다고 해요.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자체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을 이야기들이어서 아이들이 읽으며 몰입하며 보기 좋을듯 해요.✔️마지막에 속담풀이와 속담퀴즈도 따로 나와있어앞에서 배웠던 속담들을 다시한번 체크해 볼 수 있어요.🤩✔️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관찰자 시점이 아니라 일인칭시점이기 때문에 글을 읽는 내내 더 감정이입하며재미있게 봤어요.😃✔️글과 그림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어 글만 있을때의피곤함이 덜하고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아이들이 흥미를 갖기 좋았던 것 같아요.👍어릴 때 동생 일기를 가끔 훔쳐보곤 했었는데요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왜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남의 마음을 몰래 본다는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숭민이의 일기는 그런 유년시절의 추억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남의 마음을 살짝 들여다 보며내 마음을 되돌아보고, 위로받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에요.🤗🪄아이들에게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속담편> 꼭 읽어보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일기를 읽으며 속담을 알아 가고 이해하는아주 유익한 책이 될거에요.🫶강추합니다.‼️...@pulbitkids #숭민이의일기 #숭민이의일기속담 #월수는백일장에서만난다 #초등동화 #초등동화책 #초등일기 #초등일기책 #어린이동화 #어린이동화책추천 #일기 #속담일기 #속담 #초등맘 #책육아 #책육아소통 #책육아스타그램 #책육아맞팔 #책육아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