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싸운 간호사 박자혜
한상순 지음, 이갑규 그림 / 현암주니어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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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서평

📍나라를 위해 싸운 간호사 📚
📍한상순 글
📍이갑규 그림
📍현암주니어 출판사

“모두가 독립을 외치고 있는데, 모른 척 가만히 있다면
어찌 한 민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궁녀에서 간호사로, 나라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박자혜의 삶을 담은 책이에요.

뭐든 책으로 알려주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한국사도 책으로 2질이상 읽어줬는데요,
그중에서 율이가 가장 관심있고 집중해서 본 부분이
일제강점기 시대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나라를위해 싸운 간호사 박자혜>책을
서평하며 일제강점시시대 책도 함께 연계독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독립운동가 신채호 하면 많이들 아실텐데요, 저는 박자헤는 신채호 아내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스스로 독립운동도
따로 하셨다니 책을 읽을수록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박자혜는 아주 어릴적 궁녀로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제가 침략해오면서 조선이 망하며 궁궐에서 나오게
된 박자혜는 간호사가 되어요. 일본군의 계속된 침략에
많은 부상자가 생기는데 의사들이 일본군만 치료하고
한국인들은 치료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분개합니다.
그렇게 독립운동모임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해요.

📚“여러분, 지금 온나라 안이 만세 운동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는 일본인 의사들의 파렴치하고 뻔뻔한 행동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발 벗고 나설 때입니다. 간호사인 우리가 힘을 모아 독립운동을 해 나갑시다!”

-본문 41~42페이지 인용📚

✔️책을 한구절 한구절 읽을 때마다 율이와 저는 마음이
정말 아팠어요. 일본인들이 박자혜를 고문하는 부분을
읽을 때 였는데요, 율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태극기를
만들어오더라구요. 태극기를 들고 읽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린 마음에도 민족의식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 말을
하며 살 수 있는 모든 평화로움이 저 당시 독립운동을 해 주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보세요.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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