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서평 📍나라를 위해 싸운 간호사 📚📍한상순 글📍이갑규 그림📍현암주니어 출판사“모두가 독립을 외치고 있는데, 모른 척 가만히 있다면어찌 한 민족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궁녀에서 간호사로, 나라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박자혜의 삶을 담은 책이에요.뭐든 책으로 알려주는것을 좋아하는 저는한국사도 책으로 2질이상 읽어줬는데요,그중에서 율이가 가장 관심있고 집중해서 본 부분이일제강점기 시대였어요.🧐✔️그래서 이번에 <나라를위해 싸운 간호사 박자혜>책을 서평하며 일제강점시시대 책도 함께 연계독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독립운동가 신채호 하면 많이들 아실텐데요, 저는 박자헤는 신채호 아내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스스로 독립운동도따로 하셨다니 책을 읽을수록 정말 대단하더라구요.✔️박자혜는 아주 어릴적 궁녀로 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제가 침략해오면서 조선이 망하며 궁궐에서 나오게된 박자혜는 간호사가 되어요. 일본군의 계속된 침략에많은 부상자가 생기는데 의사들이 일본군만 치료하고한국인들은 치료해주지 않는 모습을 보고 분개합니다.그렇게 독립운동모임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독립운동에참여하기 시작해요.📚“여러분, 지금 온나라 안이 만세 운동으로 들끓고 있습니다!……….그간 우리는 일본인 의사들의 파렴치하고 뻔뻔한 행동을바로 눈앞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발 벗고 나설 때입니다. 간호사인 우리가 힘을 모아 독립운동을 해 나갑시다!”-본문 41~42페이지 인용📚✔️책을 한구절 한구절 읽을 때마다 율이와 저는 마음이정말 아팠어요. 일본인들이 박자혜를 고문하는 부분을 읽을 때 였는데요, 율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태극기를만들어오더라구요. 태극기를 들고 읽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어린 마음에도 민족의식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우리 나라에서 우리 나라 말을하며 살 수 있는 모든 평화로움이 저 당시 독립운동을 해 주신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읽어보세요.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독립운동가들을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강추합니다.‼️...@hyeonam_junior #나라를위해싸운간호사박자혜 #독립운동 #독립운동책 #독립운동가 #박자혜 #박자혜_간호사 #신채호 #초등책추천 #필독서 #필독서추천 #책육아 #출판사로부터책을제공받아주관적으로작성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