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고릴라 저학년의 품격 22
유지은 지음, 김준영 그림 / 책딱지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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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서평

📍저학년의품격22. 우리 엄마는 고릴라📚
📍유지은 글
📍김준영 그림
📍책딱지 출판사

✨‘국적이 달라도 서로 가족이 되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준 책’
✨‘서로를 이해하며 진실한 가족이 되어가는 가슴 뭉클한 책’

저희집은 #저학년의품격시리즈 를 정말 애정해요.🥰
책 서평을 통해 알게되었고, 율이가 문고판 책에 진입하면서
혼자서도 잘 읽고 있는 시리즈 중 하나거든요.
그래서 책딱지 서평기회가 주어지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저학년의품격시리즈 는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길러 주고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동화에요.🤗

✔️벌써 이 시리즈를 4번째 서평하며 읽어보고 있는데요,
시중에 나온 저학년 문고판 책들 중에서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소재를 이야기로 풀어내어
더 좋더라구요. 😃

✔️그리고 재미있고, 공감하기 쉬운 주제들이 나와서
문고판에 처음 진입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겁게 문고판책에
입문할 수 있는 책이에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우리 엄마는 고릴라” 책은
아빠와 단둘이 살던 모건이에게 카메룬이라는 나라에서
새엄마가 오게 됩니다. 처음에 낯설고 어색함도 잠시 새엄마인
아멜리는 아빠와 모건이를 위해 한국문화도 열심히 배우고, 요리도 배우고 가족이 되기위한 노력을 많이 해요. 하지만 모건이의
친구들은 아멜리를 보고 놀리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모건이는 그런 아이들과 갈등으로 힘든 시간이 찾아옵니다.
아멜리는 모건이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속상해하면 제일먼저
달려와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멜리는 자기 나라로 잠시
돌아가게 되는데 아멜리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 모건이는 아멜리를
그리워해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가 당당해야 더 즐겁게 살 수 있어. 피부 색이나 생김새, 또 다른 무엇이라도 남들과 다르다는 건 나쁜 게 아니야.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건 아름다운 거고,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지. 아빠는 우리 아들이 당당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

-p.34 본문 인용

✔️뭐든 책으로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책을 읽으며 가족의 형태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새롭게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남들의 시선에 처음엔 위축되고 힘든 시간을 보낸 모건이가
그 상황을 극복해가며 갈등을 이겨 내는 모습이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율이는 그런 모건이를 응원하기도 했답니다.🤗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형태도, 국적도, 혈연관계도 아닌 서로 생각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가장 큰 의미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었어요.👍👍👍

✔️책을 다 읽고나면 네이버 카페 ‘책딱지‘에서 독서활동지를
다운받아 활용할수 있어서 아이들과 책 읽고 독후활동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다들 ’저학년의품격’시리즈 읽으시고 나면 꼭 독후활동지 활용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어른들도 꼭 읽어보세요.
다시한번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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