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서평 📍열세살의 트라이앵글 📚📍최인정 글📍클로이 그림📍샘터 출판사✨“제1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수없이 흔들리고 깨지는 트라이앵글을 넘어 나만의 단단한 앵글을 만들기까지 눈부시게 성장하는 우리들의 열세 살’✨이 책은 읽는 내내 저의 학창 시절이 떠오르는 책이었어요.😃사춘기 시절인 여자아이들의 미묘한 신경전과 같은 단짝이야기가제가 겪었던 마음과 비슷 한것 같아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아요.✔️1.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민하에게 윤지와 은빈이가 나타나요. 얼떨결에 트라이앵글 열쇠고리를 민하가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어 셋이 함께 사게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삼총사 관계로 인해 민하는 좋아하지도 않는 가수를 좋아하는 척 하며 노력하며 지내게 되요. 친구들에게 돈을 쓰며, 친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하는 척 하며 거짓모습을 만들어가던 민하는 그 소속감을 지키기위해 도둑질도 하게되고 점점 힘들어집니다.결국 민하가 노력할수록 관계는 어긋나버리고 말아요.✔️2.나의 여름에 초대할게어느날 윤지의 필통에 같은 반이 되어 기쁘다는 편지와 함께 샤프가 들어있습니다. 그런 선물을 누가 보냈는지 찾게되는데요, 윤지 눈에 들어온 반에서 가장 말썽꾸러기 서도영이라는 친구가 유력한 용의자가 됩니다. 서도영을 관찰하다보니 윤지는 서도영이 확실하다고 확신하게 되요. 그러나 윤지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도 순수한 서도영의 행동에 마음이 자꾸가게됩니다. 선물은 같은 반 다른 친구가 보낸 것을 알게되고 그 친구의 마음에 윤지는 순수함을 느끼게 되요.✔️저는 학창시절 사춘기 때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해 저 역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좋아하는 척 해본적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하게 내 진심을 표현해도 괜찮았을텐데 그때는 그러면 친구들이 옆에 없어 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깨닫게 되는 부분이지만 그 당시 13살 사춘기 시절에는 가장 어렵고 힘든 고민들이 었던 것 같아요.✔️이 책은 그런 감정묘사가 아주 세밀하게 나와있어서 누구나 한번 쯤 겪고 고민해 봤던 일들이기에 더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3살.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의 마음과 트라이앵글과 같은 관계들 속에서 만들어지는 복잡함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인 것 같아요.🪄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다시한번 관계에 대해, 순수함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책이에요.아이들과 같이 꼭 읽어보세요.🫶강추합니다.‼️...@isamtoh #열세살의트라이앵글 #동화 #동화책 #동화책추천 #정채봉문학상 #정채봉문학상수상작 #초등추천도서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어린이책 #어린이동화책 #어린이동화 #초등동화 #초등동화추천 #샘터 #샘터사 #샘터어린이 #물장구서평단2기 #책육아 #책육아소통 #책육아그램 #책육아맘 #책육아📚 #책육아스타그램 #책육아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