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책소개 📍별숲 동화마을 58.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모험📚📍주나무 장편동화📍이수영 그림📍별숲 출판사✨‘참된 친구를 만나는 아주 특별한 모험’✨문고판에 진입하고 나서도 아직 율이는 제가 책을 읽어주는데요,아이들의 책인데도 어른인 저 역시 깨닫거나 느끼는게 생기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였어요.🥰✔️옆구리가 찌그러진 채 버려진 양동이가 있습니다. 원래는 빵집에서 일했었는데, 빵집에 불이 나서 불을 끄려다 몸통에 구멍이 나고 찌그러지게 된 양동이었어요. 새 양동이가 들어오면서 이 양동이는 쫓겨나게 됩니다.그렇게 버려진 양동이에게 하늘에서 뭐가 떨어집니다. 썩은 이빨 같아 썩은니라고 부르며 둘은 친구가 됩니다. 어느 날 파리 한마리도 찾아오고 파리는 자신이 우주여행을 다녀왔다며 자기말을 잘 들으면 우주로 데려가 준다고 말합니다. 달님에게 위로받은적이 있는 양동이는 달님을 보러 우주에 가고싶어 합니다. 이렇게 모험이 시작되며 버려진 쓰레기 산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되요. ✔️이 책은 5일정도 나눠서 율이에게 읽어줬는데요,책 곳곳에 있는 그림들이 정말 재미있고 현실감 스러워서나눠 읽어줬음에도 불구하고 율이가 몰입해서 정말 잘 봤어요.👍✔️이 책에는 우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버린 물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저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희망을 품고 모험을 하며 우주에 가고싶어 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버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하려는 마음을 갖는것도 대단했고, 자신들의 처지를 낙관하고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고 모험을 한다는 것도 멋지게 느껴졌어요.👍👏🪄세상에는 우리가 필요 없다고 여기는 것들은 버리는게 맞다고 느끼는데요, 하지만 누군가 그런 물건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 버려진 물건은 다시 의미가 생기지 않을까요.🫶✔️별숲 동화마을 시리즈는 ‘나와 세상이 정답게 어우러지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고 해요.🪄이 책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쓸모 없다고 여겨지는 물건의 가치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누며 확장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강추합니다.‼️...@byeolsoop_insta #세상에서가장더러운모험 #별숲동화마을_58 #별숲동화마을 #초등동화 #초등동화책 #초등동화추천 #초등동화책추천 #초등장편동화 #초등장편동화추천 #신간 #신간소개 #신간추천도서 #책육아 #책육아소통 #책육아그램 #책육아맘 #책육아스타그램 #책육아📚 #책육아맘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