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마법 마법의 정원 이야기 26
안비루 야스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예림당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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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서평

📍마법의 정원이야기 26.소원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마법🪄
📍안비루 야스코 글, 그림
📍황세정 옮김
📍예림당 출판사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새로운 마법을 만나 보세요!’✨

처음 이 책을 보고 캐릭터가 딱 저희딸 취향이라 서평 신청을 했는데요, 알고봤더니 시리즈로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있는 책이었더라구요. 벌써 26권이 나올 정도로 인기물이었다니 문고판 진입중인 엄마는 정말 책세계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또한번 느꼈답니다.🤩

✔️’마법의 정원이야기‘ 시리즈는 자렛이 여섯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토파즈 별장에서 허브정원을 가꾸고 다양한 식물에 대해 배워가는 이야기에요. 자렛은 별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죽소 약을 지어 주면서 마음 따뜻한 허브 약사로 성장하게되는 마법같은 이야기들이라고 해요.🥰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해주고 기쁨을 느껴본 적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이 책은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자렛은 먼 친척인 허브마녀 토파즈의 유산을 물려받게 된 당찬 소녀에요. 연주 여행으로 바쁜 부모님과 떨어져서 토파즈 별장에서 혼자 살며 허브약사가 되는것이 꿈인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과묵하고 추위를 많이타는 손님인 세레나가 찾아와요.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약을 주문한 세레나에게 자렛은 여러가지 약을 만들어 주지만 효과가 없어요. 또 다른 손님인 토끼 릴리안이 소원 스프레이를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절대로 마법으로 바꾸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던 토파즈 아주머니의 말이 떠오르고 자렛은 고민합니다.

✔️“누구가에게 무언가를 받기보다 무언가를 해 주는 편이 더 좋기는 해. 하지만 이런 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지 알 수 없어지는 게 그보다 더 근사한 일인 것 같아. ” -본문인용

✔️율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진정으로 남을 위한느 마음이 무엇인지를 책을 통해 알려 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어요.👍

✔️그리고 저도 제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남을 위해 내가 무언가를 주고, 남을 위해서 행동을 했을 때 그들에게 댓가를 바라지는 않았는지 말이에요.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고 생각한 행동들이 마음 한구석에는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야지.‘라는 생각이 있을 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를 남에게 바라기 이전에 먼저 무언가를 해주는게 어떠냐는 자렛의 말이 마음에 깊이 새겨져 큰 울림이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의 책이지만 이렇게 어른도 깨닫고 느끼는게 많게 해 주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진정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는게 무엇인지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으실 거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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