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책소개 📍빌리와 시끄러운 바다🐋📚📍니콜 고드윈 글📍드멜사 허프턴 그림📍김선희 옮김📍스푼북 출판사✨‘빌리는 넓은 바다를 여행하면서 처음 만난 친구들을 더루운 바닷물, 둥둥 떠다니는 그물 등 많은 위험에서 구해 주었어요.’✨지금 저는 감사하게도 스푼북 서포터즈로 활동중인데요,☺️스푼북출판사 그림책들은 하나같이 저마다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난 뒤 굉장히 많은 이야기 거리들이 생겨나더라구요. 🤗이 책 역시 환경동화 한질을 1년 내내 주야장천 반복한 율과 진은정말 열심히 봤어요.🤩✔️이 책에는 파도를 좋아하는 돌고래 빌리가 나와요.빌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파도를 찾아 나섭니다. 파도의 자유로움을 좋아하는 빌리는 넓은 바다를 여행하며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발견해요. 이 쓰레기들에 의해 고통받는 바다 동물들을 많은 어려움에서 구해주게 됩니다. 오염이 심각해진 바다에서 빌리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을 찾게됩니다.✔️이 책에는 인간들에 의해 오염이 심각해진 바다가 나와요.율과 진은 바다에 수많은 쓰레기들이 있는 그림을 보고 굉장히 열을 올리며 속상해했어요.🥲👧엄마, 왜 사람들이 쓰레기를 바다에 버린거야?👩음 우리가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들은 소각장이라는 곳에서 태우거나 땅속에 묻어. 그런데 그런다고 쓰레기들이 금방 사라지지 않거든. 이런 쓰레기들이 완전히 없어지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데. 그렇게 바다로 흘러간 쓰레기들도 마찬가지로 썩지 않고 저렇게 둥둥 떠다니면서 바다동물들에게 위험을 가져다 주나봐.👧아니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아예 없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어딘가에 있는거였어? 나 이제 쓰레기 안버릴래. 그냥 계속 가지고 있을거야. 그럼 바다로 안갈거아니야.👩율아, 살면서 쓰레기를 아예 안나오게 할 수는 없어. 대신 최대한 일회용품같은거 사용은 줄이고, 분리수거를 잘하면 우리가 지구랑 다른 동물들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알았어, 엄마! 우리 분리수거 열심히하자!✔️뉴스를 듣다보면 요즘 지구의 상태가 말기암 환자와도 같다고 하는데요, 그런 뉴스를 볼때마다 정말 가슴한구석이 답답해져요. 인간들의 편의를 위해 지구와 지구에 사는 다른 동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인데요. ☹️✔️이 책은 그런 위험성을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알려주고 있어요.환경 오염으로 고통받고있는 지구와 동물들이 받는 고통이 나중에는 우리 인간에게도 여과없이 돌아오는 고통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과 이 책 읽고나서 작지만 소중한 실천인 쓰레기 버리는 것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이 좀 더 맑은 하늘 아래 살 수 있도록우리모두 조금씩 노력해봐요.🫶강추합니다.‼️...@spoon_book #빌리와시끄러운바다 #환경동화 #환경동화책 #환경동화책추천 #환경 #환경보호 #동화 #동화책 #동화책추천 #환경그림책 #환경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육아소통 #책육아그램 #책육아맘 #책육아스타그램 #책육아맘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