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서평 #책소개 📍새벽을 배달하는 소년📚📍대브필키 글/그림📍엄혜숙 옮김📍초록귤 출판사✨‘새벽이 오는 매일의 기적을 빛나는 색감으로 만나다!’이 책은 미국 어림이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칼데콧 아너 상>그림책상을 받은 책이에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가고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새벽. 소년은 개와 함께 홀로 일어나신물배달을 위해 집을 나섭니다. 개와 소년은 이미 여러번 다닌길이기 때문에 길을 다 외우고 있어요. 신문을 다 돌리고 집으로 돌아온 시간. 다들 일어날 준비를 하는 시간에 소년은 다시 잠을청해 꿈속 여행을 떠납니다.✔️요즘은 신물배달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요옛날 저희 부모님들 시대만 하더라도 어린 소년소녀들이 새벽에신문배달을 하며 용돈을 번다던가 가사에 도움이 되기위해신문 배달을 했었다고 해요. 👏✔️저는 어릴 때 용돈을 벌기위해 집안일을 도와드렸던 것 빼고는따로 저렇게 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이 책에 나오는 소년은 누가 깨워서, 억지로 시켜서가 아니라자기가 스스로 일어나 준비하고 일하러 나가는 모습이 정말대견하게 느껴졌어요.👍✔️어두운 밤이었던 그림이 점점 날이 밝는 새벽의 모습이 되었다가 아침이 되는 모습도 그림으로 잘 나타나져 있어요. 그래서 신문 배달을 다 마친 후 뭐든 걸 해냈다는 그 느낌을 책으로 보는데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어 좋았답니다.✔️율과 진은 왜 이 오빠가 신문을 배달하는지 궁금해했어요.그래서 오빠는 자기만의 용돈을 벌기위해 저렇게 아침일찍나가서 신문을 집집마다 배달해 주는거라고 했더니 대단하다며박수도 쳐주었답니다. ☺️✔️책이 넘 맘에들어서 작가 관련된 책을 더 찾아보니 이 책의 작가 대브필키는 ’도그맨, 캡틴언더팬츠, 초강력로봇‘등과 같은 유명한 원서를 쓴 작가이기도 하더라구요.🤩저도 도그맨이나 캡틴언더팬츠는 원서로 본 적이 있어서 아는데이런 책도 쓰실수 있다는거에 또한번 놀랐답니다.🪄저 역시 어릴 적 집안일을 돕고 용돈을 받았을 때 뿌듯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어보면서 그런 기억도공유하고 아이들에게도 그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줘 보면 어떨까요? 강추하는 책입니다.‼️...@green.gyul #새벽을배달하는소년 #초록귤 #칼데콧아너상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테라피 #어린이그림책 #어린이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책육아 #책육아소통 #책육아그램 #책육아맘 #책육아스타그램 #책육아📚 #책육아맘소통 #책육아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