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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날 - 만화로 배우는 기후 이야기
발렌티나 캄비 지음, 마르티나 날디 외 그림, 박정화 옮김, 필리포 조르지 감수 / 바나나북 / 2024년 7월
평점 :
#책서평 #책소개
📍만화로 배우는 기후이야기 - 폭풍우치는날📚
📍발렌티나 캄비 글
📍마르티나 날디, 포스토 치오도니 그림
📍박정화 옮김
📍바나나북 출판사
✨닐,진,플로르, 그리고 아킨은 ‘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이라는
모임을 만들었어요. 기후 변화로부터 친구를 보호하려면
날씨에 대해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우리 함께 태풍, 홍수, 가뭄 등 극한 기후 현상 뒤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봐요‼️
저는 항상 뭐든 책으로 알려주는걸 좋아하는데요
이 책은 책을 통해 지구의 기후와 기후변화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닐, 아킨,진경,플로르 그리고 로보진, 글로리아 이모가 나와요.
글로리아 이모는 과학선생님이고 아는 것이 많아서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기후변화에 대해 아주 재미있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요. 어려울 수 있고 지루할 수 있는 과학 용어들이
아이들과 글로리아 이모의 대화체로 표현되어 있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요.
✔️대기란 무엇인지,
기압으로 인한 날씨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름의 종류, 천둥과 번개, 돌발홍수, 토네이도, 태풍,
하부브(먼지폭풍), 가뭄, 온난화와 온실가스,
빙하의 중요성과 같은 내용들이 책에 실려있는데요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대화체로 편하게 읽을 수 있게
나와 있어서 저 역시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뒷부분에는 구름을 만들어보는 실험방법이 나와있어
독후활동 하기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놀라운 사실과 기록 부분에서는 앞에 내용에
나왔던 용어나 내용들을 다시한번 요점만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어요.👍
마무리고 퀴즈가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읽고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부분도 있어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과학책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은 정말
재미있게 기후를 다루어서 이 책 한권 읽고나면
기후에 관해서는 자신감이 생길 거에요.
율에게는 제가 읽어줬는데 역할을 나누어 읽어가며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용어 자체를 대화체와 로보진이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유치원생인 율이가 봐도 충분히 이해 가능했답니다.
🪄뭐든 책으로 알려주는거 좋아하는 엄마에게 정말 찰떡같은
책이었어요. 기후 말고 다른 시리즈도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기후를 알려주고 싶다면 이책 꼭 읽어보게 하세요.
재미있게 읽기시작해서 기후박사가 되어있을거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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