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동물원📚오노고헤이 지음/고향옥 옮김스푼북출판사오늘은 제가 리뷰예고를 했듯이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개해 드릴거에요.🤗표지그림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다 나오는데요이 동물들이 판다처럼 꾸미고 있어요.🐼🐼🐼🐼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요소로 표지부터재미있습니다.판다동물원은 원래 일반 동물원이었어요.그런데 손님이 오지않아 동물원 원장님은 항상걱정이 많았어요.그러다가 판다가 인기많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게되고판다를 뽑기위한 오디션을 봅니다.오디션에 많은 동물들이 판다처럼 분장해서 참가하는데이 장면에서 율과 진은 박장대소 했어요.어른인 제가봐도 정말 재밌더라구요.소재 자체가 정말 기발하고 재미있지 않나요?👧엄마, 나 이동물이 판다 아니고 어떤 동물인지다 알것 같아. 정말 웃기다. 다 티나는데 연기하는게정말 재밌어.👩엄마가봐도 그러네. 그런데 이 동물들은 왜 이렇게분장을 한 걸까?👧왜기는 ~ 판다처럼 보여서 뽑히려고 그러지.그런데 동물원에는 판다만 있는게 아닌데 그렇지엄마?동물원은 여러 동물들이 사는 곳이잖아.👩그렇지. 진이랑 율이도 저번에 동물원 가서 동물들 봤지?다양한 동물들이 많았는데 이 책에 동물원원장님은인기있는 판다만 있으면 손님들이 몰려올 거라고 생각하셨나봐.👧엥? 그럼 동물원이 아니라 판다원아니야??? 👩어머 그러네 하하하하하하이렇게 책을 읽고 난 뒤에도 율과 진과 한참을 재미나게 이야기를나눠 볼 수 있었어요.😁동물들이 이렇게 서로 변장하고 협력해서 판다처럼 연기하고도와주고 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어요.그림체가 재미있고, 여러 동물들이 나오는데 판다 변장을 하고 있고 스토리가 재미나게 지나가서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최애 책이 될듯 합니다.오늘은 이 책을 안고 잔다고 하네요.아이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재미있는 그림채을 선물해보시면 어떨까요.🐶🐯🐒🐴🐭🐼🐮오늘 책 역시 강추합니다. 정말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