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하루에 10만번 이상 뛰면서 온몸에 피를보내고 또 받는다.태어나기 전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신체기관이다.엄마가 임신을 하면 심장의 좌심실은 커지고 피의 양은 약 50퍼센트까지 늘어난다.운동선수들의 심장은 더 무겁다.등등 율진과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몰랐던 부분들을알 수 있었어요.✔️또 사람의 심장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심장이야기도 나오는데 심장이 없는 동물들도 있고 심장이 여러개인동물들도 나와서 울과 진이 굉장히 놀라면서 봤답니다.✔️세계 여러 나라에서 심장의 의미를 다루는 이야기도나오는데 공통점은 모두 심장을 신성하게 여겼고 그렇기에 심장은 감정을 가득담아 표현했어요.✔️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하트 아이콘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생각보다 하트 모양은 아주 오래전에 등장했더라구요.✔️감정을 담는 그릇 ‘심장’심장은 우리 마음을 뜻하듯 여러 감정을 표현할 때나타내는데 그런 의미들이 어느 이야기에서 전해져오는지 이야기로 나와 있어서 더 잘 의미를 전달 받은 것 같아요✔️‘심장이 연주하는 우리 몸’박동수가 사람마다 다 다르듯이 심장을 어떤 의미로 생각하고얼마나 오랜시간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야기로 전해져 내려오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처음에는 심장에 관한 과학관련 동화인 줄 알았는데심장 자체만을 다루면서 여러 방면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어요그래서 심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이야기 나누며 볼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누구나 흥미로워 할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부터 어른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