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여 오라 - 제9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
이성아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년만에 4.3 평화문학상 수상작이 나왔다기에 제목만보고구입했다. 소설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읽었다.
퇴근버스안에서, 공항에서, 그리고 비행기안에서..
소설속 문장처럼 제주공항까지 함께 했다. 3년만에 수상작으로 선정될만한, 너무도 잘 쓴 소설이었다.
다만, 가슴이 많이 아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