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건강하다. 건장하지 않다’ 라는 것은 개개인차 한 개인으로도 컨디션차가 크고, 건강하다라는 개념과 정의가 막연해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자 건강하세요 건강하렴’ 등 “건강”이라는 단어를 흔히 사용하고 익숙하지만막상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해지는 방법 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어릴적엔 건강이라함은 그저 주어지는 것인 줄 알았고,건강의 적신호는 걸려버린 감기나 넘어지면서 다쳤을 때 등의 상황에서 ‘아 지금 나 건강하지 못하구나..’ 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일반적으로 아프다 건강하지 못하다 라는 상황에서 쉽게 의료진을 찾습니다. 병원을 방문해서 > 몸의 상태를 설명하고 > 진단 및 처방을 받아 > 귀가하여 약물을 복용하며 호전되길 바랍니다. 심할경우 입원과 수술이라는 과정이 들어가기도하죠.제가 이 책을 선택하고 꼼꼼하게 읽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이유는 1. 아파서 병원에가면 대부분은 “00염입다. 약 4일치입니다.” 정도의 설명을 듣습니다.진단과 처방.2. 왜 아픈지 어떻게하면 다시 안아픈지 근본적인 원인이나 재발을 막기위한 면역력 강화.이런 부분은 들어본적이 없더라구요.3. 지금까지 제가아플 땐 1번의 상황이 답답한적이 없었는데, 현재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되다보니 2번의 궁금증이 해결되지않은채 1번만 반복되는게 너무나 답답하더라구요.[근육의 신비]는,2. 아플 때 무엇을 할 것인가 에서“건강한 몸이 곧 재산이다.”“건강이 사라질 때까지는 건강한 것을 당연한 일이라고 여긴다.”“진정으로 활기찬 건강을 원한다면 자연건강을 배워야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몸의 외침을 ‘읽는’ 방법을 배워야한다.”와 같은 문장으로 책의 서두를 열고있다.한 문장 한 문장이 너무나 와닿았고, 몸의 적신호를 읽는 방법을 정말로 깨닫고싶고 궁금했습니다.노폐물을 제거하는 췌장췌장이나 인슐린변비와 설사글루텐 함유 음식효소 등…신체와 관련된 질병과 관련된 용어들은익숙한듯 우리 생활에 녹여져있으면서도막상 그 기능이나 영향을 제대로 알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저 또한 막연히는 알고있지만 상세히 알기는 어렵고해부학이나 의학계의 용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 잘 와닿지가 않는데,[근육의 신비]에서는 체크포인트를 짚은 간단한 질문들로 건강의 적신호와 근본적인 건강의 증진법을 잘 잡아주고있고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 크게 어렵지안게 건강 전반적인 자신감을 길러주게해주는 서적입니다.특히 가장뒷편 부록이서는국내에서 판매 중인 영양보충제나더 나은 건강을 위한 5단계소화차트 영양보충제차트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책의 구성이 참 알뜰한 정보들로 가득 차있다는게 느껴집니다.우리 몸 쉽게 알고 나의 건강을 잘 지키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권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