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기쁨과 슬픔 - 너무 열심인 ‘나’를 위한 애쓰기의 기술
올리비에 푸리올 지음, 조윤진 옮김 / 다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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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말한다.노력없이는 아무것도 해 낼 수 없다고 ..

무언가를 얻고,해내려면 그만큼의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해야 이루어 진다고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애를 쓰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열심히 노력해도 잘 안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시 일어설 힘을 줄 수 있을까?

과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노력해서 더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너무 열심인 '나'를 위한 애쓰기의 기술

<노력의 기쁨과 슬픔>

이 책은 나에게도 필요한 책이었다.

그저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쁘게 살아온 날들이 있었다.그러나 이룬것 없이 좌절하며 의기소침해져온 나를 보며 내가 노력을 덜 해서 그렇다며 또 나를 채찍질 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

왜 이렇게 나를 못살게 구는건지 나도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더 애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 책은 철학가이자 소설가,에세이스트,강연자인 올리비에 푸리올(Ollivier Pourrirol)이다.

철학가로써 이 책은 정말 많은 철학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읽는 동안 '무슨 말이지?' 이해가 안되어서 참 난처했다.

그래도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여러 실제의 이야기들과 예시를 통해 조금 더 쉽게 받아들 일 수 있었다.

10개의 챕터마다 나오는 많은 철학자들과, 축구선수,테니스선수,그리고 곡예사,그리고 인용된 여러 책들을 통해서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잘 뒷받침 해주었다. 여기에선 몇가지 챕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1.계속하기:앞을 향한 시선이 우리를 지탱하는 줄이다.

이 책의 작가는 프랑스인이다 보니 이 책은 프랑스 철학 사상가들의 생각이 많이 담겨 있다.

계속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프랑스 예술가들에게서 계속하기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몽마르트의 예술가들과 스탕달을 통해 무언가를 계속해서 해 나가는 것의 중요함을 일러준다.

'성공이란 얼마나 노력을 들였는가와 상관이 없었다.오히려 눈에 보이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즉 예술가들이 어떤 목적을 달성할 때 얼마나 자연스럽고 손쉽게 해냈는지가 중요했다.'(P19-20)

'글쓰기란 계속해서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 아니라 처음에 불완전하게 썼던 문장을 다음 문장으로 계속해서 다듬어가는 과정이다.(중략)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오히려 일이 쉬워진다.(중략)

지우기가 아닌 쓰기를 통해 글쓰기를 배우는 것이다.

p30-31'

우리는 무언가를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잘하려고 하지 말고 꾸준히 해 나가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2.시작하기:우리는 망설이기 때문에 길을 잃는다.

데카르트의 말을 인용하자면 망설임이란 악惡 중에서도 최고의 악이라고 하였다.

스탕달도 글을 쓰면서 망설이는 순간 길을 잃는다고 하였다.

'행동으로 옮기는 결정적인 순간,그것이 항상 최선의 선택이다.이유는 없다. 한번 결정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한다.돌아갈 수 없다고,후회하지도 않는다고 스스로에게 되뇌자.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중간에 마음을 바꾸게 된다.행동을 방해하는 최고의 악당은 의심이다.-p50'

본인이 결정한것을 의심치 않고 시작하며 행동하는 것이 완성에 다가가는 길이다.

데카르트를 계승한 알랭도 "시작하기도 전에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건 쓸데없는 짓이다.내가 걷는 이유는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다"라고 시작의 중요성을 말하였다.

시작하고 행동하는것!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기본적인 말들이다.

이 책은 철학적 사상이 들어 있어서 뭔가 더 명확하게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3. 1만시간의 유혹: 원하면 이룰 수 있다가 아니라 이룰 수 있다면 제대로 원한 것이다.

이 챕터에서는 베스트셀러 였던 맬컴 글래드웰의<아웃라이어> 책을 들어 노력의 시간과 그에 따른 성취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웃라이어에서는 '1만시간의 법칙'이란 용어가 나온다.

1만시간을 노력한 자만이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다.즉 10년의 시간을 노력해야 한다는 것인데, 아웃라이어에 예로 든 비틀즈와 빌게이츠를 보며 이 책에선 애초에 자기 분야에 오랜 시간동안 공을 들인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를 해방하는 동시에(무엇이든 가능하니까),책망하기도 하는(성공하지 못한 건 다 내탓이니까)메시지다.글래드웰이 말하는 "위대함을 만드는 마법의 숫자"가 자칫 우리를 옭아매는 데 쓰일 수 있는 것이다.-80"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하는 예로 댄 매크로플린 이라는 사람의 1만시간 골프 훈련 도전기를 이야기한다.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6000시간만에 그만 두어야 했으며 비록 실패했으나 도전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결국 내가 바라는 세상에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가 아니라,내게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하는지의 문제입니다.p89

정말 나에게 재능이 있는 것은 1만시간을 들여서 진정으로 성공할 수는 있지만,원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도전은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것도 지극히 철학적인 관점에서의 이야기이니 받아들이는 것은 책을 읽는 사람들의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다.


5.자세 찾기:이완된 몸이 긴장한 몸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사실 일과 휴식의 밸런스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나도 쉬려고 하면 왠지 뒤쳐지는 기분이고 제대로 쉬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몸은 경직되어 더 피로가 쌓이고 결국은 빨리 지치게 되는 것 같다.


7.생각멈추기:과도한 생각은 존재 전체를 오염시키고 심지어 위협한다.

생각 멈추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것 같다.

끊임없는 생각으로 우리의 뇌는 항상 각성되어 있어서 신체의 리듬이 깨지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일단 자신의 호흡에 집중 하며 몸의 리듬을 찾고 문제를 일으킬만한 생각들을 억누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아니라,삶이 우리에게 길을 알려줄 수 있게끔 그 다양한 면모를 받아들이는 일이다-p193"

이 뒷 부분에는 두려움에 관한 내용들,집중에 관한 성찰이 잘 들어 있어서 읽다보면 많은 깨달음을 받는다.

알랭은 "모든 행동을 한번에 해내려 하지 말고,커다란 언덕을 한달음에 넘으려고 해서도 안 되며,내가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남았는지부터 생각해서도 안된다"라고 말했다-p248

철학가들의 깊은 가르침이 많이 담긴 이 책으로 앞으로 나아갈때 중요한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너무 철학적이어서 다 받아들이기는 힘든 면도 있지만 인간의 삶의 기본인 철학정신을 다시 한번 공부하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뜻대로 삶이 움직이지 않을 때,잠시 멈춰 가고 싶을때,

그냥 무작정 무언가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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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탈출 로드맵 - 꾸준한 자기경영과 금융공부로 이루는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
최용석.유성열 지음 / SISO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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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꿈꾸고 있는 경제적 자유의 길!

어떻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더 빨리 이뤄나가며 실현시킬 수 있을까?

꾸준한 자기경영과 금융공부로 이루는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월급탈출 로드맵>

 


매달 받는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럼 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며 악착같이 아껴쓰며 모아야 할까?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돈을 굴리기 위해 애쓰고 경제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도 사실 부에 대한 막연한 생각으로 살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함을 많이 느낀다.

예전처럼 '아껴야 잘산다'는 생각은 안통하는 요즘 시대에선 아끼고 저축만 해서는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가 힘든 일 인것 같다.

이 책은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하며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자신만의 경제적 틀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부자로 꼽히는 '존리'대표도 부자가 되기 위해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예로 유태인들은 자녀앞으로 주식을 사두어 일정 나이가 되면 주식을 직접 하게 해서 자산을 불린다는 것은 익히 아는 이야기 일 것이다.

우리 나라 많은 주식 투자자들은 하루 하루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식 시장에 많은 동요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작전주,급등주 등 시장에 따라 등락을 하는 종목들에 몰려 돈을 벌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잃어 상심하는 날이 많은 것 같다.

 

내 투자에 대한 믿음이 없기에 좌지우지 흔들린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자신을 제대로 돌아보고 ,정확히 직시하는 것부터가 금융 문맹 탈출의 시작입니다.

p19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자본지도를 만들어서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적을 정확하게 설계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자신만의 자본 지도'와 '변화에 대한 믿음'이라는 두 가지가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은 유명한 경제 서적인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에 있다.

"진정으로 돈을 벌려거든 월급을 받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의 이미는 월급을 받는 순간,뇌는 멈추고 더 이상 성장을 멈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져야 합니다.직장을 나오기 전에는 월급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축해야 합니다.

p43

그러면서도 저자는 직장은 반드시 다녀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중 제일 중요한 것은 고정적 수입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이 월급으로 여러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그리고 또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투자의 첫걸음이기에 공부를 해서 종잣돈 만드는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즉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금융이 시장을 지배하는 이상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직장생활도 할 수 있고,투자도 할 수 있고,남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고,무엇보다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생산수단을 보유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p81

생산수단을 보유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는것에 공감한다.

요즘은 개인도 생산자가 되는 시대이기에 자신이 가진 생산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 해야함을 일러주고 있다.

그래서 경제적 기본 이론들을 알기쉽게 설명해두고 있어서 훝어보며 이해할 수 있었다.

기업에 대한 공부가 투자의 기본임을 안내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도 제시해두었다.

또한 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잘 잡는것을 이야기 하였는데 저자 본인의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적어두어서 공감되면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실제로 저자가 투자에 대한 공부 결심을 하면서 투자의 대가인 '워렌버핏'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 일화를 보며 투자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얼마나 컸을지 대단함을 느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 가격과 수급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기업과 실적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트레이더가 되지 말고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p166

주식을 하는 사람들과 이제 막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자세를 안내해줘서 좋았다.

주식 개별 종목보다는 산업을 보고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주체적으로 기업에 투자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계속 일깨워준다.

마지막으론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만드는 기술에 대해 서술하였는데 이 마지막 장이 이 책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게을러지기 위해 공부하고,자기만의 학습을 최대로 즐겨 전문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며, 회사일을 하면서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해보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4차산업 시대에 맞춰서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면 그에 따른 경제적 자유의 길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접할수록 좋고,실전에 부딪혀보는 공부야 말로 진정한 지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였다.

경제적 자유로 이르는 길은 결코 쉽지가 않다.

많은 공부와 노력,자신만의 신념과 자세로 경영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이 책에서는 일깨워주고 있다.

시중에 많은 경제 서적,투자 서적이 있지만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의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전해준 느낌이라 더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평범하지만 자신을 위해 공부하며 내일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을 전하고 싶다.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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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탈출 로드맵 - 꾸준한 자기경영과 금융공부로 이루는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
최용석.유성열 지음 / SISO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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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 두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선 무엇보다 시장에 대한 공부와 자기 경영이라는 점을 우선해야 한다는게 큰 공감이 되었다.투자하기 위해 마인드를 잡는 법도 잘 알러ㆍ줘서 좋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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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분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의 힘
이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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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다양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육아방법에 대해 한번 더 인지하고 상기시키게 되어으며 아이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볼 수 있게 자세히 안내해두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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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분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의 힘
이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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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렸을 적 책은 어떤 의미 였을까?

나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집에 책들은 많았는데, 막상 기억에 남는 책이 없는 것 같다.

부모님도 없는 살림으로 책은 많이 사주셨는데 어렴풋이 기억나는 거라곤 어려운 책들을 혼자 읽다가 포기했던 것들과 내가 동생들에게 책을 읽어준 것들 뿐이다.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책이 전해주는 바는 무엇인지 생각하며 온전히 책을 마음속에 남기는 방법들을 잘 몰랐었다. 그래서 어른이 된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 읽기는 그저 그림과 글자를 읽는것에 불과 한 것 같다.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책을 읽고, 책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길렀더라면 지금의 내 모습과 달라져있지는 않았을까 생각도 해본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매일 20분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의 힘.>

요즘은 많은 엄마들이 똑똑해지고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그 중 기본이 되는것이 '독서'일 것이다

아이 스스로 하는 독서 보다는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 시간이 독서를 더 오래 도록 하게 하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아이가 크니 스스로 책을 읽었으면 해서 혼자 읽으라고 해보는데 귀찮다며 엄마에게 읽어주라고 할때가 많다.그런데 엄마인 나도 귀찮은 날은 책을 안읽고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기에..엄마의 노력만큼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 같다.

이 책에선 엄마와 함께하는 책 읽기가 과연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책들을 엄선하여 안내해주고 있다.

 

책은 아이의 자존감,사회성,인성을 기르고,공부습관도 잡고 아이에게감정 코칭 등 많은 역할을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내 아이를 더욱 빛나는 존재로 만드는 단 하나의 방법,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값진 시작,그것은 바로 엄마가 읽어주는 책

한 권이다.


  

첫 페이지에 있는 구절들부터 책 읽기의 중요함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나에게 인생을 변화시킬 만한 책은 있었는지,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떤 책이 될지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서 방법은 바로 질문독서 이다.

질문독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하는 질문이 아니다.아이가 스스로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는 독서다.질문은 내가 원하는 것,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출하는 아이의 관심이다.

p33

1단계:'왜~까?질문으로 표지의 내용 상상하기

2단계:엄마는 읽고,아이는 그림 자세히 보기

3단계:느낌 또는 인상 깊었던 장면 이야기하기

4단계: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 만들기

5단계:'만약 나라면~?'질문으로 메시지 찾기

이렇게 책 한권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들을 해야 책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니.

난 그동안 책 권수에 급급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나누지 못한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 5단계로 나누어 책 한권을 읽더라도 아이들의 마음에 온전히 스며 들도록 해야겠다.

아이들에게 책은 어떠한 의미일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아이들 자신이나 부모,친구 그 누가 온전히 알아주지 못할때..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책속으로 이입되어 자신을 바로 알아차리게 된다.

다 큰 어른들도 책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듯 아이들도 책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어떠한 책이 위로가 되는지 책을 소개하고 실제로 활동한 내용들을 적어두었다.

 

아이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그에 따라 알맞은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고 마음을 열게 된다.

그리고 각 책마다 알맞은 질문법으로 대화하면 아이들은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게 된다.

이렇게 여러 사례들을 보니 책이 주는 치유의 힘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책에 나온 아이들의 생각들을 보면서 내면의 숨겨진 마음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주는 책,꿈을 깨워주는 책,행복한 배려를 일러주는 책,올바른 성지식과 성의식을 알려주는 책,친구관계 갈등을 풀어주는 책 등등 아이들이 겪고 있는 상황에 걸맞는 책들이 안내되어 있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지만 아이의 마음에 대해 잘 모를 때가 있다.

이럴때 간접으로나마 책을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면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잘 알려주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왕따가 될까봐 용기를 못 내요

:왕따는 누구의 책임일까?피해자,가해자,방관자 모두의 자각이 중요하다.

요즘 따돌림이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

문제해결의 시작은 아이들이 불편한 마음을 자각하는데서 출발하면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넘어진 교실>이라는 책에서는 왜 따돌림이 일어나는지,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겪는 고통을 중심으로 왕따는 누구의 문제인지, 누구의 책임인가를 속 시원히 말해준다.p155

이 책을 소개하는 일화를 보면서 부모,아이,선생님 모두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은 참을 때가 아니라 표현할 때 긍정적으로 변환된다.아이는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배운다

만약 감정을 표현하지 않거나 서툰 아이들이라면 이 또한 부모로부터 학습된 결과일 수 있다.p219~220

감정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어릴수록 교육보다는 양육자의 감정 지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옳고 그름의 객관적 기준 보다는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수용하는 태도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p221

엄마인 내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면서 아이들에게만 표현하길 바란것 같다.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노력을 해야겠다.

감정지수 높은 아이가 창의적 인재가 된다.

:창의성은 지능지수(IQ)가 아니라 감성지수(EQ)가 좌우한다.새로움을 창조하는 능력은 감성터치에서 시작된다.

관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철저히 만들어지는 것이다.새로운 관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감성지능이다.일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힘을 키우려면 감성터치가 중요하다.시선을 바꾸려면 정서가 바뀌어야 한다.감정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의식의 전환이 일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은 감성을 키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p244

이 책에선 감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요즘은 창의성 있는 인재를 원하는 시대여서 우리 아이들이 창의성을 가졌으면 했는데 부모가 키우는 방식에 따라 아이들의 생각이 따라 가는 것 같다.

나도 아이들을 감성적으로 잘 키우지 못해서 아쉽다ㅠ

그러나 자연을 느끼면 아이들은 자기만의 감성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하니 자연을 많이 느끼도록 해줘야겠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

경청을 통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엄마와 함께하는 20분의 책 읽기로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을 얻었다.

귀찮다고,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을 미루지말고 아이를 위한 책 한권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리며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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