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각 책마다 알맞은 질문법으로 대화하면 아이들은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하게 된다.
이렇게 여러 사례들을 보니 책이 주는 치유의 힘에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책에 나온 아이들의 생각들을 보면서 내면의 숨겨진 마음들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주는 책,꿈을 깨워주는 책,행복한 배려를 일러주는 책,올바른 성지식과 성의식을 알려주는 책,친구관계 갈등을 풀어주는 책 등등 아이들이 겪고 있는 상황에 걸맞는 책들이 안내되어 있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지만 아이의 마음에 대해 잘 모를 때가 있다.
이럴때 간접으로나마 책을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면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잘 알려주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왕따가 될까봐 용기를 못 내요
:왕따는 누구의 책임일까?피해자,가해자,방관자 모두의 자각이 중요하다.
요즘 따돌림이 학교생활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
문제해결의 시작은 아이들이 불편한 마음을 자각하는데서 출발하면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넘어진 교실>이라는 책에서는 왜 따돌림이 일어나는지,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겪는 고통을 중심으로 왕따는 누구의 문제인지, 누구의 책임인가를 속 시원히 말해준다.p155
이 책을 소개하는 일화를 보면서 부모,아이,선생님 모두가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감정은 참을 때가 아니라 표현할 때 긍정적으로 변환된다.아이는 부모님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배운다
만약 감정을 표현하지 않거나 서툰 아이들이라면 이 또한 부모로부터 학습된 결과일 수 있다.p219~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