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 대화법!
일단 나에 대해 알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연습해야겠다.

‘나의 자유‘를 인정하면 상대의 행동에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1. 가능한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선택을 하겠다고 정한다.
2. 자신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받아들인다.
3. 거절할 때나 부탁할 때는 자신의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남지 않도록 이야기한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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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독서근육 기르는 방법
1단계: 읽기 전 과정질문
2단계:읽기과정 질문 사례활용 질문
3단계:읽기 후 과정 질문 사례 활용


초등은 매일 낭독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정말 책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아이들은 휴식으로 어느 틈에 책 한권을 뽑아들고 그것에 빠져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어린 시절의책 읽기를 숙제로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또한 아이가스스로 선택해서 읽을 때까지 부모가 기다려주었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휴식이라고 생각하고 선택할 정도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의미는 부모가 이미 독서 환경 속에 살아왔으며, 읽기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해온 결과일 것이다. 독서경험을 많이 쌓아 둘수록 독서를 받아들이는 마음은 더 넓어진 상태로 성장하게 된다. 필자는 처음 독서를 그림책으로 시작했지만, 그 모든 독서의 힘이 모여서 입시까지 관통한학생들의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그래서 어린 시절 그림책으로 출발한 독서활동은 아이들이 나중에는 10권짜리 장편까지도 여러 번 읽을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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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한 Tip.
1. 자녀가 울거나 힘들어 하면 아무리 바빠도 눈을 맞대고 관심 가지기2. 잘한 행동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해 해주고, 잘못된 행동에는 모른 체하고 관심을 두지 않기3. 문제 상황에서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보다는 넛지하기4. 자녀에게 충조평판(중고, 조언, 평가, 판단을 하지 않기5. 자녀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그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보듬어 주기6. 잘못을 반복적으로 할 때는 따뜻한 눈빛으로, 하지만 아주 단호하게 말하기7. 어제 하면 안 되는 일은 오늘도 하면 안 되고, 내일도 하면 안 되는 일관성 가지기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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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상담
김영아 지음, 달콩(서은숙) 그림 / 마음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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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의 감정, 심리를 알아가는 것이 우선이 되는 것 같아 알아가고 싶은 지도 모르겠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니 아이들의 마음상태를 들여다 보고픈 것도 하나의 이유이지 않을까?

심리상담사들이 쓴 여러 책들도 보고 유튜브에서 사람 심리에 관한 영상들을 보면 나에겐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그 이면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자기 확신이 많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말 못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 상담-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이 책은 독서치유상담사이자 치유상담사인 '김영아 '님이 지은 책으로 집단상담에서 사람들 마음의 치유의 도구로 선택 한 것이 독서였다. 독서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통해 치유를 해나가는 것이다.

이 작가님도 12살때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대수술 후 극적으로 살아났으며, 이후에 찾아온 안면기형으로 다시 한번 더 마음에 상처와 자존감의 바닥을 헤맸지만 삶에 대한 의지로 강하게 천천히 다시 삶을 잘 견뎌내며 심리 치유의 길로 들어서신 분이다.

작가님도 그림책을 읽으며 용기를 얻으셨고 치유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어서 책도 내시고 강연도 하시고, 상담프로그램 진행도 많이 하시며 살아가신다.

이 책도 직접 해본 집단 상담 사례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열일곱까지의 일화들을 꺼내어 그때의 마음을 고스란히 책에 담아두었다.

'나를 만나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상담을 통해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나를 찾아가는 것에서 부터 치유가 시작된 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은 그렇게 묵묵히 곁에서 '나'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p9

어떠한 과정을 거치며 상담자들이 치유가 되었들지, 그림책 상담 치유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건지 궁금하였다.

이 책을 통해 과연 '나'자신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도 되어서 무척이나 들뜬 마음으로 책을 펼쳐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깊은 상처와 감정에 나도 괜히 마음이 무거워졌다. 어쩌면 이 책에 나온 사람들만이 아니라 나 또한 그들과 같은 존재이기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마음의 짊을 지고 가는 것을 알기에 더 그랬을 지도 모르겠다.

물론 이 책에선 교도소, 군인 등 특수 상담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보통 많은 사람들이 하나쯤은 갖고 있는 마음의 상처와, 그것들을 치유하고 살며시 위로하며 건네는 말들이 많아서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생각해보게 되었다 . 여기에서 기억에 남는 몇가지 이야기들을 남겨보려 한다.


사랑을 주었다는데 왜 난 받은게 없지

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두번째 이야기

한 여성은 소위' 킹카'들에게 마음을 얻고 자신에게 푹 빠진 감정의 순간이 오면 냉정하게 이별을 통보한다고 한다.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그렇게 애를 쓰지만 정작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면 바로 헤어지는 이 여자.

왜 이런 심리가 있는 걸까? 이 여성도 자신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이 있었는데 , 상담을 하다 보니 어렸을 적 아버지가 자신의 오빠들에게만 애정을 주고 자신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억울함 같은 것이 깔려있었다.

부모에게서 사랑을 못받은 것을 남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많은 멋진 남자들의 사랑을 원하는 건가 싶지만 사랑받으니 헤어지는 이 심리에는 막상 남자들에 비해 초라하고, 못난 자기 자신에 대한 두려움 이었다.

자신의 심리를 정확히 알지 못한채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만 여자.

어렸을 적부터 부모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못받았다고 주장하는 이 여자에게 과연 부모님의 사랑은 어떠한 것 이었을까?

이런 사례를 이야기 하며 관계에 대한 것들을 풀어나가면서 그림책 한권을 소개한다.

바로 윤지희 작가의 <방긋 아기씨>라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태어나고부터 한번도 웃지 않은 아기를 웃게 하려고 노력하는 왕비님의 이야기를 담았다. 왕비는 아기를 웃게 해주려고 좋은 옷과, 맛있는 요리, 재미있는 공연을 보여주었지만 아기는 웃지 않았다.

그림책 화면 가득히 아기의 두 눈을 그리고 그 눈동자에 비친 엄마인 왕비님의 표정을 그려넣었는데, 웃지도 않은 채 파랗게 질린 듯한 푸른빛 얼굴의 표정이었다.아기는 엄마의 우울과 불안에 빠져들었고 본능적으로 엄마에게 자기가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린 것이다.

왕비는 그녀가 사랑이라고 생각한 모든 것을 아기에게 주었으나 이것은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은 사랑이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인식차이에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주는 사람이 세상을 다 주었다고 말해도 받은 사람이 안받았다고 느끼면 안받은 거고, 상대는 별로 준게 없다고 생각해도 받은 사람이 큰 것을 받았다면 큰 것을 받은 것이다.

주고 받은 것의 크기는 준 사람이 아니라 받은 사람에게서 결정된다.

p40

위 문구를 읽으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의 주고 받는 관계속에서 각각의 차이가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내가 받았던 사랑, 내가 주었던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많은 관계속에서 편한 관계가 지속되지 못하면 모두 자연스럽게 단절되어 간다고 하였는데, 자기 자신 스스로 가로막고 있는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누구나 남의 시선에 의존한다. 자기 잘못이 없는데도 세상 눈치를 본다. 잘못을 남에게 떠넘기는게 쉽고 흔히들 그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대부분 자기 안에서 잘못을 찾는다. 착해서가 아니라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약함 속에서도 자기를 믿고 자기 안에서 희망을 끌어올리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p46

위의 여성도 사랑에 대한 푸념과 반복된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를 권하고 있다.

나를 가로막을 수 있는 사람이 오직 나뿐 이듯이 나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오직 나뿐임을 잊지 않도록 해주자(p49)

나를 만나는 여행의 시작

아홉번째이야기

작가가 군에서 '관심사병' 집단상담을 이끌었던 기억을 담은 내용이 가슴깊이 여운이 남아있다.

우리 사회에서 '관심사병'이란 단어는 좋지 않은 이미지이다. 군대라는 특수한 집단 상황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니까.

그러나 군대에서 상담을 하다 보니 사회에서의 청년들과 별 반 다른게 없다고 느껴졌다고 한다. 다만 각자의 깊은 아픔과 상처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일 뿐.

대부분의 상처는 어렸을 적 부모의 학대와, 부재 등으로 인한 외로움, 불안에서 오는 것들이었다. 12주간의 상담을 통해 병사들간에 마음속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들으며 저마다의 아픔속에서 그것들이 얼마나 그들을 옥죄어 왔으며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지 생생하게 담겨져 있었다.

마지막 상담 시간에 한번도 자기 속내를 말하지 않은 사병의 뜻밖의 이야기로 서로에게 더 애잔한 사이가 되고,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다같이 울게 되었다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먹먹하였다.

나는 또 한 번 우리네 삶의 저 무성한 상처들에도 불구하고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켜내는

연민과 공감의 힘을 믿을 수 있었다.

p159

이 부분에서는 특수상담이니 만큼 책말고 시로 상담을 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시인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이다.

이 시는 자기가 선택한 길은 의심의 여지 없이 최선을 다 해 가고, 남겨지고 두고온 것들에게는 미련을 버리라는 것을 스스로 터득하게 한다.

출발과 출발에서의 선택은 중요하며 그 선택은 오롯이 자신의 몫임을 일깨워준다.

오랜 세월이 흐른 다음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나는 이야기하겠지요.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고

그로 인해 내 운명이 달라졌다고....

p156 프로이트 가지 않은 길 중


이 외에도 스펙을 쌓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최고가 되기위해 노력했으나 한번의 실패로 인생을 다 산듯 좌절한 사람의 이야기, 가정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다양한 형태의 불안에 갇혀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들이 상담을 통해 진정으로 자기자신을 알아보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되었을 때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비주체에서 주체로 회복한다는 것은 무의식을 의식화한다는 것이다.이제라도 외면하고 무의식속에 가둬 둔 나의 감정에 관심을 가져보자.

p61

내가 바뀐다는 건 시작을 내가 먼저 한다는 거지 나 혼자 문제를 감당한다는 게 아니다.

p209

책을 다 읽고 작가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았다.

독서치유를 하면서 현실적으로 맞딱들이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림책 치유를 선택했다는 작가님.

그림책은 짧아서 몰입도가 높고, 그림이 주는 시각화로 이해가 빠르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림이 무의식의 역동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사실 나도 아이들 그림책에 관한 다른 책을 읽으며 거기에 나온 책을 몇 권 보았는데 어른인 내가 봐도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다는 걸 경험했기에 진정으로 치유하기에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셨다는 작가님,그리고 이 책에 그려진 그림들도 먼저 책을 읽어본 그림작가님이 책의 느낌을 그대로 그려주셨다고 한다.

처음에 그림을 봤을때 예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림속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것만 같다.

현대인들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 한구석에 담겨진 상처와 불안,우울의 상처들..

이 책을 통해 마음을 안겨 보며 치유가 되어보길 바라본다.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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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안아준다는 것 - 말 못 하고 혼자 감당해야 할 때 힘이 되는 그림책 심리상담
김영아 지음, 달콩(서은숙) 그림 / 마음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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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상태가 이렇구나‘ 알게된 책이다.여러 상담사례를 통해 울고 웃고 그들의 상처깊은 내면을 보면서 어쩌면 사람들은 하나씩 자기만의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거라고 느꼈다.
그림책 심리상담으로 자신을 알아가며 극복하고 치유되는 것에 놀라웠고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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