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꾸준히 하는 힘의 필요성을 알지만 그걸 실천해내는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그래서 어쩌면 그들을 더 우러러보고 존경하는지도 모르겠다.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운동을 시작하려 할 때 빨리 성과를 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시작을 할 때가 있다.
그러다 금방 지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어느 선생님이 하루에 매일 팔굽혀 펴기 1개씩 1년을 해보라는 제안에 학생들이 도전했지만 그걸 끝까지 해낸 학생이 없었다는 영상을 어디선가 보았다.
그만큼 작은것도 꾸준히 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는 작은것을 우스워하고 큰 것만을 해내려 한다.
더 빠른 변화를 보고 싶고 만족감을 갖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제쳐두고 욕심을 부리게 된다.
운동을 할 때도 쉽게 시작하고 꾸준하게 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