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쁜 일 오늘의 젊은 작가 37
김보현 지음 / 민음사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끔 나 자신이 멀리 느껴질 때, 사람 아닌 것이 우선인 것 같을 때,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소설을 두 번 읽는 경우는 지금껏 없었지만 ‘가장 나쁜 일‘ 은 사실 가장 나쁜 일이 아니었기에, 다시 읽게 될 것 같다. 에필로그는 어쩌면 프롤로그일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