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
(나, 가족, 이웃)
이번에 줄리와 함께 만나본 <내가 만난 세상 오리기>는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나, 가족, 이웃등 주제별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차례를 보면 가장 크게
1. 가족과 함께하면 행복해요!
2. 우리는 정다운 이웃입니다.
3.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안에 재밌게 아이와 자르고 오리고 붙이며 활동할 수 있는 자료들이
듬뿍들어있답니다.
대칭 오리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예쁘고 신기하면서도 창의적인 사고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같아요..^^
직접 오리고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도 되겠지요..
별책 오리기 본에는 도안이 73개나 들어 있어서 본책과 똑같은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아이에게 성취감도 생길 것 같아요..^^
다양하게 대칭으로 오릴때 접는 방법이 이렇게 나와있네요..
다른 대칭 접기를 할 때 아이와 재밌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막 응용해봐야겠어요...ㅎㅎ
학교 하교 후 아이와 함께 활동을 해 보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줄리에게 하고 싶은 파트를 고르라고 하였지요..
이리저리 훓어보더니 선택한 것은??????
동생을 위한 모빌 만들기입니다...ㅎㅎ
외동딸인 우리 줄리..^^
얼마전에 그런 줄리에게 예쁜 여동생이 생겼답니다..ㅋㅋ
너무 너무 귀여운 줄리 동생 '엘리'
이제 3개월 막 접어든 '포메라니안' 이지요...
그런 동생을 위해서 준비한 울 줄리의 선물 '모빌'
본책에 자세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아이가 쉽게 이해하며
할 수 있었답니다..
별책 부분을 쓱쓱 자르고 모빌의 대 부분을 완성 하고 있는
줄리...^^
아이들은 정말 만들기를 너무나 좋아하죠~~~
아이들의 집중력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줄리가 예쁘게 자른 모빌에 송곳이 없어서 요걸로 구멍을 뚫어
보았네요..^^
그 구멍안에 실을 잘 꽂아 보는 줄리..
작은 구멍인데 잘도 넣더라공..ㅎㅎㅎ
실을 하나 하나 넣고 매듭은 제가 도와 주었지요...
그리고 붙이고 싶은 부분에 테이프를 붙여주니.....
짜짠~~~
이렇게 예쁘고 근사한 모빌이 완성되었답니다..^^
어때요...이쁘지요...ㅎㅎㅎ
그럼 이제 줄리 동생 '엘리'에게 선물을 줘야하죠.^^
'엘리'도 그렇게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엘리가 조금 장난치며 놀 수있는 높이로 붙여 주었답니다..
엘리방이 한 층 더 예뻐진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줄리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함께 이렇게 활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너무나 재밌게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오늘의 첫 창의 테라피는 너무나 성공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