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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 - 모든 것은 시스템으로 통한다
도넬라 H. 메도즈 지음, 김희주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7월
평점 :
기업의 운영은 그동안 주가, 수익 등의 재무적 관점에서만 치중되는 면이 있었다. 반면 그 외의 부분에서는 그저 '윤리경영'이라는 이름으로만 그 의미를 부여하며 오너의 도덕적 능력에만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제는 보다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 2000년의 영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벨기에 등 여러 선진국들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이 가중되며 그것을 의무제 도로 도입하기에 이른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2025년부터는 상장사부터 ESG 공시 의무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말 그대로 이제는 ESG가 떠오르는 키워드가 된 것임이 분명해졌다.
기업의 운영은 그동안 주가, 수익 등의 재무적 관점에서만 치중되는 면이 있었다. 반면 그 외의 부분에서는 그저 '윤리경영'이라는 이름으로만 그 의미를 부여하며 오너의 도덕적 능력에만 의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세상이 변하고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제는 보다 사회적 책임이 중요시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미 2000년의 영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벨기에 등 여러 선진국들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이 가중되며 그것을 의무제 도로 도입하기에 이른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우리나라 또한 2025년부터는 상장사부터 ESG 공시 의무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말 그대로 이제는 ESG가 떠오르는 키워드가 된 것임이 분명해졌다.

사실 ESG란 서민 입장에서는 매우 당연하다.
그렇기에 의무 제도라는 말이 반갑게 느껴지기도 하다.
그런데 막상 그것에 대한 시스템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른다. 그저 막연하기만 할 뿐이다.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에서는 시스템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또 그것에 대한 실체는 무엇인지 콕 집어서 말해 준달까.
워낙에 범위가 넓은 개념이다 보니 풀이 설명에 치중되어 있는 것도 나름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모든 것의 중심이자 기본이 되는 저량을 들어가고 나가는 유량들을 통해 변화시킨다는 원리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세상은 단 하나의 시스템 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얽히고설킨 많은 시스템들의 결합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12가지 지렛점을 순위별로 정리하여 보여주다 보니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진 시스템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생을 무조건적으로 시스템에 맞춰 살아갈 필요는 없으나 겸손과 정보를 통하여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것을 점차 확장해 나간다면 우리는 시스템 안에서 함께 공존하는 삶을 누릴 수 있어 보였다. ESG라는 새로운 단어를 위해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이 신선하게도 다가왔으나 어쩌면 이제는 더 나은, 한발 앞선 세상에 마주하며 우리가 꼭 필요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