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로 사랑하게됐는데. 도진이 엄마가 던지는 자신의 처지는 자꾸 힘들게 만든다 게다가 헤어지라는 종용은 좀 아프다. 일로 도진이 출장간 사이에 미영을 도진에게서 멀리 떨어뜨리려하지만 도진이 눈치 챘다 에고 이쁜녀석 ㅎㅎ도진부친의 잘못을 덮으려 미영엄마에게 굴레를 씌웠던게 도진과 미영을 힘들게 하고 엎친데 덮친격 여조의 마지막 발악은 극악스럽기까지 하지만 모든건 사랑으로 헤쳐 나갈수 있다.별 기대안하고 읽었는데 넘 사랑스런 미영과 도진에게 홀딴 반할거 같은 ...모든 사실을 알고 미영이 편 들어주는 장여사님 짱!!!종이책 안나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