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 신한카드의 깊이가 다른 혁신
신한카드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17년 12월
평점 :
품절


DEEP. 신한카드

 

카드사 점유율, KB국민·삼성 약진독보적 1위 신한은 하락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0116111152907&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17125일의 기사입니다. 신한카드가 점유율이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카드의 위용은 대단하지요. 그 유명한 현대카드도 4위네요.

 

IMF로 경제 시장이 얼어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계책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카드를 남발했죠. 당시 LG카드는 무직자, 학생들까지도 신용카드를 발급해줬습니다. 그때는 자신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당당해 보였습니다(비록 당장 돈이 없더라도).

https://www.youtube.com/watch?v=QHedtVlF5rw

LG카드 CF - 난 엘지카드만 써요

이 때문에 LG카드는 부실해졌죠. 카드 대란이 왔습니다. 결국 LG카드가 신한금융지주에 넘어갔죠. 통합 당시 신한카드는 직원 수 547. LG카드는 4,147명이었다니 놀랍습니다. 개미가 공룡을 잡아먹은 형국이랄까요.

 

지금의 신한카드는 ‘DEEP’를 외치고 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깊게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빅데이터, 인간에 대한 이해, 핀테크 등이 있죠. 그러나 저는 모니모니해도 10년 전 신한카드가 선보인 USB카드를 최고로 치고 싶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7122780318

당시에는 파격적이어서 실패했습니다. 대중들이 받아들이지 못했죠. 그러나 그때의 파격적인 도전이 없었다면 지금의 신한 카드도 없습니다. 마치 삼성이 옴레기라는 오명을 가진 옴니아라는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갤럭시가 없는 것과 같죠.

 

우리도 그때 **을 실패했기에 지금의 영광이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도전 정신이 필요합니다. 어떤 도전을 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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