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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어 - 41일간 해파랑길 도보 에세이
김윤주 지음 / 키효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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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글과 읽히지 않는 글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책을 위한 책도 많아서 좋은책을 발견했을때 기쁨이 더욱 보물찾기처럼 느껴진다. 이 책이 그렇다. 왠지 손글씨로 기록한듯한 따듯한 글 덕에 나도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어간다. 작가가 그린 삽화들은 별미를 빼먹듯 다음장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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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가끔은 엄마가 필요해
김소원 지음 / 북플라자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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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상처와 회한이 가득남은 엄마들이라면 꼭 보길 바래요. 당신들 잘못도 아니고 모든게 이미 틀린것도 아니에요. 자신을 다시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이야기들이네요. 같이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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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무 많이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16
김소연 지음 / 서해문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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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덕에 청소년 도서를 많이 읽는데 최근에 읽은글중 추천할만하다.
아이들을 위한 바리데기나 개밥바라기 별같은 책이었다.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여러 가족들을 보여주면서 많은걸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6학년 아들도 순식간에 다 읽어버리고 나도 책이 끝날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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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 문지아이들 163
김려령 지음, 최민호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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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는 녀석들이라고 써 있지만 소설속 아이들은 잘 살기 위해서 정말 발버둥을 치는것 처럼 보였다.
작가의 말이 인상적이니 다들 꼭 읽어 보시길.
아들과 같이 읽었는데 여운이 오래간다. 아이들과 같이 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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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을 다해 디저트 - 대단할 것 없지만, 위로가 되는 맛
김보통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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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무 달콤하고 따듯하고 울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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