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어 - 41일간 해파랑길 도보 에세이
김윤주 지음 / 키효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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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히는글과 읽히지 않는 글이 있다. 게다가 요즘은 책을 위한 책도 많아서 좋은책을 발견했을때 기쁨이 더욱 보물찾기처럼 느껴진다. 이 책이 그렇다. 왠지 손글씨로 기록한듯한 따듯한 글 덕에 나도 오늘 하루 살아갈 힘을 얻어간다. 작가가 그린 삽화들은 별미를 빼먹듯 다음장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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