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주의자들은 채소에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채소에는 질산염이 많아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한다.
실제로 채소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러한 독성물질은 잘 먹지않는 껍질이나 씨앗 등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연구에 의하면 체내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은 질산염이 아니라 이 물질이 반응하여 만들어진 NOC(N-니트로소 화합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가공육의 경우 NOC가 만들어질 조건이 구비되어 있으나 야채의 경우 NOC가 만들어질 조건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야채는 자체적으로 NOC 억제물질이 분비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발암물질이 생길 수 있는 가공육은 먹지 말아야 하며 채소는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이 밖에도 고포드맵과 저포드맵 음식을 알 수 있었고, 장건강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장 질환의 종류를 알 수 있었고, 장내세균의 중요성, 장 건강 최대의 적을 알 수 있었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알 수 있었다. 어찌보면 다 아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늘 실천이 어렵다. 그래서 장 건강이 나쁘거나 질병을 달고 사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여 습관으로 장착해 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