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를 외쳐라! 게임도 있어요. 초등 2학년 때 구구단을 마스터 해야 하는데 구구단을 마스터하고 이 게임을 하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숫자를 외치다가 7단의 숫자가 나오면 버즈를 외칩니다. 마치 우리가 잘 아는 369 게임과 비슷해 보여요. 7단 뿐 아니라 어떤 곱셈으로도 할 수 있겠어요. 1에서 100까지 숫자를 외치며 같이 공을 던지며 해도 되고, 말없이 손뼉을 쳐도 되고 어떤 방식으로든 재미있게 할 수 있겠습니다.
몇가지 이 책에 나온 게임들을 살펴봤는데요. 이것말고도 종이와 펜만 있으면 머리를 써서 하는 여러가지 보드게임도 할 수 있어요. 혼자서 노는 게임도 있고 둘 이상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몸도 움직이며 하는 것도 많아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도 많구요. 다양하게 숫자와 친해질 수 있는 게임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이 책을 보며 이렇게 해봐도 재밌겠는 걸? 하며 다른 게임도 생각할 수 있고,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나와요. 총 84 개의 게임들이 나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게임하며 놀면 아이들은 공부하는지도 모르게 공부도 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겠어요.
집합과 수열, 도형, 통계 ~~아~~듣기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데요. 이런 것들이 게임에 녹아들어 신나게 빠져서 놀 수 있답니다. 신나게 놀면서 수학적 원리와 개념도 깨달을 수 있어요.
많은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이 공부하는지도 모르게 놀면서 공부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텐데요. 주말이나 시간 날 때 이 책에 나온 게임을 참고하여 아이들과 다양한 게임을 하며 신나게 수학인지도 모르게 함께 놀면 어떨까요?
그리하면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머리도 쓰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많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